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렇게 떠난다

| 조회수 : 64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4-24 09:15:30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떠나려 생각한 사람은 구실을 찾기 시작하고

그 구실로 떠나는 이유를 정당화하려 한다.

아무리 말려도 언젠가는 떠난다

그러니 만류도 권유도 소용이 없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4.24 11:21 AM

    어떤 이유에서의 이별이든
    세상의 모든 이별은 넘 슬픕니다ㅠㅠㅜㅜ

    간다 간다 하기에 가라 하고는
    가나 아니 가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라
    -- 피천득 인연中 '눈물'

  • 도도/道導
    '24.4.25 6:41 AM

    관계가 좋을 때만 그렇지요~
    불편한 관계일 때는 돌아오는 것도 다시 만나는 것도 부담이 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의 아름다운 관계의 이별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그래야 돌아오고 만나면 기쁨이 배가 될테니까요
    댓글 고맙습니다.

  • 2. 예쁜솔
    '24.4.24 3:08 PM

    민들레 홀씨는 희망을 가지고 떠난다고...

  • 도도/道導
    '24.4.25 6:38 AM

    그 꿈이 지금은 작은 것에 잡혀 있지만 곧 해결 될 소망을 얹어 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11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632 0
22610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1,310 0
22609 소망의 눈을 뜨다 5 도도/道導 2024.04.29 502 0
22608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483 0
22607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685 0
22606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651 0
22605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2 은초롱 2024.04.24 2,323 0
22604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641 0
22603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830 1
22602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571 0
22601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1,173 1
22600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654 0
22599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896 0
22598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485 0
2259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439 0
2259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486 0
2259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1,186 1
2259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592 0
22593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10 뿌차리 2024.04.16 2,148 1
22592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465 0
22591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727 0
22590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466 0
22589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543 0
22588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772 0
22587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10 도도/道導 2024.04.11 68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