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이후 10년의 세월
그날 이후 10년의 세월
아...ㅠㅠㅠㅠ
다시는 이런 슬픔과 비극이 없는 세상이 되길...
다른 사람의 슬픔과 비극을 생각지도 않고 기억도 못하는 자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슬픔이고 비극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0년이 흘렀다는 것도 믿기 어려워요.
그 세월을 어찌 견디셨을지...ㅠㅠ
어제 TV를 보니 생존자들은 어엿한 청년들로 자랐던데...저 아까운 청춘들을 잃은게 너무 억울합니다.
10년이 흘러도 마음 한구석에 한조각의 미안한 마음 조차 없는 자들은 시시덕 거려리며
고통의 시간이 안중에도 없었음을 봅니다.
견디는 힘으로 지탱해온 민초들이 그날을 또 기억하고 잊이 않을 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11 | 깨끗하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4.04.30 | 632 | 0 |
22610 |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 유지니맘 | 2024.04.29 | 1,310 | 0 |
22609 | 소망의 눈을 뜨다 5 | 도도/道導 | 2024.04.29 | 502 | 0 |
22608 |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 도도/道導 | 2024.04.28 | 483 | 0 |
22607 | 밤 하늘의 별 처럼 4 | 도도/道導 | 2024.04.26 | 685 | 0 |
22606 | 배필 4 | 도도/道導 | 2024.04.25 | 651 | 0 |
22605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2 | 은초롱 | 2024.04.24 | 2,323 | 0 |
22604 | 그렇게 떠난다 4 | 도도/道導 | 2024.04.24 | 641 | 0 |
22603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830 | 1 |
22602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 도도/道導 | 2024.04.23 | 571 | 0 |
22601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1,173 | 1 |
22600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654 | 0 |
22599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896 | 0 |
22598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485 | 0 |
2259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439 | 0 |
2259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486 | 0 |
2259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1,186 | 1 |
2259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592 | 0 |
22593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10 | 뿌차리 | 2024.04.16 | 2,148 | 1 |
22592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465 | 0 |
22591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727 | 0 |
22590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466 | 0 |
22589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543 | 0 |
22588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772 | 0 |
22587 |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10 | 도도/道導 | 2024.04.11 | 68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