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월을 보았습니다.

| 조회수 : 646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4-17 06:14:51

 

그날 이후 10년의 세월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4.17 11:04 AM

    아...ㅠㅠㅠㅠ
    다시는 이런 슬픔과 비극이 없는 세상이 되길...

  • 도도/道導
    '24.4.18 6:02 AM

    다른 사람의 슬픔과 비극을 생각지도 않고 기억도 못하는 자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슬픔이고 비극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4.4.17 3:25 PM

    10년이 흘렀다는 것도 믿기 어려워요.
    그 세월을 어찌 견디셨을지...ㅠㅠ
    어제 TV를 보니 생존자들은 어엿한 청년들로 자랐던데...저 아까운 청춘들을 잃은게 너무 억울합니다.

  • 도도/道導
    '24.4.18 6:05 AM

    10년이 흘러도 마음 한구석에 한조각의 미안한 마음 조차 없는 자들은 시시덕 거려리며
    고통의 시간이 안중에도 없었음을 봅니다.
    견디는 힘으로 지탱해온 민초들이 그날을 또 기억하고 잊이 않을 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21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646 0
22520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10 뿌차리 2024.04.16 2,221 1
22519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516 0
22518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766 0
22517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513 0
22516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594 0
22515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826 0
22514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10 도도/道導 2024.04.11 732 0
22513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1,070 0
22512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도도/道導 2024.04.10 815 0
22511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3 가비앤영 2024.04.09 1,152 0
22510 참 교육 2 도도/道導 2024.04.09 429 0
22509 위례광장 왕관쓴 조국 25 쭌맘 2024.04.08 3,137 1
22508 응급실 (낚이지 마세요) 2 도도/道導 2024.04.08 856 0
22507 자목련 봉우리 2 예쁜솔 2024.04.07 640 0
22506 스카프하고 봄나들이 나온 강아지 12 은초롱 2024.04.06 1,901 0
22505 어울림 2 도도/道導 2024.04.05 481 0
22504 말 없는 관객 2 도도/道導 2024.04.04 595 0
22503 보지는 못했지만 2 도도/道導 2024.04.03 570 0
22502 살아있다면 2 도도/道導 2024.04.02 617 0
22501 첫 느낌 2 도도/道導 2024.04.01 596 0
22500 믿음의 관계 2 도도/道導 2024.03.31 621 0
22499 깨끗한 생명 2 도도/道導 2024.03.30 610 0
22498 노는 물이 2 도도/道導 2024.03.29 638 0
22497 봄의 입김 2 도도/道導 2024.03.28 57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