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는 어쩔 수 없이 규칙을 어기며
부끄러움 속에 삶을 유지해 가지만
강자는 상식을 벗어나도
규칙을 바꾸어 욕구를 채우는 동안 죄를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니 약자는 범법자가 되고
강자는 지배자가 된다.
법의 여신도 강자 앞에서는 눈을 감고
저울마저도 평정을 잃는다.
그래서 도도는
"약자는 규칙을 어기고 강자는 규칙을 바꾸더라"는 말이 하고 싶은 것이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
도도/道導 |
조회수 : 47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1-07 17:14:51
- [줌인줌아웃] 행복한 세상 2024-09-18
- [줌인줌아웃] 추석의 색이 깊어간다... 2 2024-09-17
- [줌인줌아웃] 연휴의 시작 2 2024-09-16
- [줌인줌아웃] 마지막 물놀이 2 2024-09-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2417 | 저두 우리 고양이 자매들 올려볼께요^^ 11 | carpediem | 2024.01.09 | 1,768 | 0 |
| 22416 | 나랑 함께 할 사람 여기 붙어라 4 | 도도/道導 | 2024.01.08 | 785 | 0 |
| 22415 | 챌토리 구경하세요^^ 16 | 챌시 | 2024.01.08 | 1,322 | 0 |
| 22414 | 냐옹이 그림 8 | Juliana7 | 2024.01.07 | 874 | 0 |
| 22413 |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 2 | 도도/道導 | 2024.01.07 | 479 | 0 |
| 22412 | 정동진 6 | wrtour | 2024.01.06 | 652 | 0 |
| 22411 | 흰 꽃을 피운 배롱나무 4 | 도도/道導 | 2024.01.06 | 885 | 0 |
| 22410 | 마음이 깨지면 2 | 도도/道導 | 2024.01.05 | 477 | 0 |
| 22409 | 대청호반에서 2 | 도도/道導 | 2024.01.04 | 565 | 0 |
| 22408 | 시원한 마음으로 2 | 도도/道導 | 2024.01.03 | 453 | 0 |
| 22407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다 14 | 도도/道導 | 2024.01.02 | 1,187 | 0 |
| 22406 | 새해의 기원 4 | 도도/道導 | 2024.01.01 | 446 | 0 |
| 22405 | 베풀어 주신 사랑에 8 | 도도/道導 | 2023.12.31 | 852 | 0 |
| 22404 | 눈덮힌 서울숲 한번 보실래요? ☃️ 31 | Olim | 2023.12.30 | 14,045 | 3 |
| 22403 | 종묘 영녕전(창경궁 사진 추가) 13 | Augusta | 2023.12.30 | 2,407 | 2 |
| 22402 | 행복한 광복이^^ 7 | Juliana7 | 2023.12.30 | 1,275 | 1 |
| 22401 | 때로는, 어쩌다, 2 | 도도/道導 | 2023.12.30 | 490 | 0 |
| 22400 | 그 끝에는 2 | 도도/道導 | 2023.12.29 | 425 | 0 |
| 22399 | 그날이 오늘의 일기가 되다 4 | 도도/道導 | 2023.12.28 | 605 | 0 |
| 22398 | 한겨울에 꽃들이 피었어요^^ 8 | Olim | 2023.12.27 | 1,223 | 0 |
| 22397 | 설탕이 와 소그미6 6 | 뮤즈82 | 2023.12.27 | 1,029 | 1 |
| 22396 | 반려동물 그리기 6 | Juliana7 | 2023.12.27 | 869 | 2 |
| 22395 | 내가 가는 길, 우리가 가는 길 2 | 도도/道導 | 2023.12.27 | 419 | 0 |
| 22394 | 복있는 사람 4 | 도도/道導 | 2023.12.26 | 786 | 0 |
| 22393 | 24일 태백산의 겨울 6 | wrtour | 2023.12.25 | 81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