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광복절날 두돌을 맞이한 외눈박이 광복이
태어나자 마자 호흡기 질환으로 죽다 살아난 해방이
(해방이도 곧 두돌이네요)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도 두녀석 모두 건강하게 크고 있죠
이젠 제법 늠름 하기까지 하네요
생일날 꼬깔모자 씌우고 사진한번 찍어볼라다가
냥난리를 치는 바람에 혼만 쏙 빠졌네요 ㅎㅎ
세상의 모든 냥이들이 평화로와 지면 좋겠습니다.
엇그제 광복절날 두돌을 맞이한 외눈박이 광복이
태어나자 마자 호흡기 질환으로 죽다 살아난 해방이
(해방이도 곧 두돌이네요)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도 두녀석 모두 건강하게 크고 있죠
이젠 제법 늠름 하기까지 하네요
생일날 꼬깔모자 씌우고 사진한번 찍어볼라다가
냥난리를 치는 바람에 혼만 쏙 빠졌네요 ㅎㅎ
세상의 모든 냥이들이 평화로와 지면 좋겠습니다.
언냐...광복이 해방이 뒷통 함더 올려주세요~
냥이들이 그림같이 예뻐요♡
제 지인분들은 너무 못생겼다고 막 웃던데
여기만 오면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
언냐,,광복이 해방이 뒷통 함만 더 올려주세요~
보나스로 앞통도 올려주시면 더 감사드리고요...넘 이쀼용!
튓통 앞통 옆통까지 열심히 찍어 볼께요 ㅋㅋㅋ
윙크하고 있는 것 같아 참 예뻐요.
그런데 눈꺼풀이 당겨진다거나 수축하거나 해서 안 보이는 거 말고 다른 불편감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네~ 첨 발견시 태어난지 1주일정도 됐다는데
안구 파열이였어요.
꾸준히 치료 받고 지금은 주기적으로 안약만 넣어주고 있는데
별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참 기특하죠?
냥이들 포즈가 예사롭지가 않네요.
어떻게 저런 포즈가 나오지요.
냥이들은 진짜 수만가지 포즈가 나오는게 신기해요
정말 찍고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거의 실패하고 말죠
멋진 포즈는 그냥 맘속에 담아두는 걸로여~ㅎㅎ
꺄! 광복해방 이쁜이들! 광복이는 좀 늦었지만, 해방이는 좀 이르지만 8월의 선물들 생일 축하한다옹! 늘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라옹! 집사님, 해방이 생일에는 고깔모자 성공하셔서 사진 꼭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꼭 전해 드릴께요~
꼬깔모자 도전~~~!!
먼가 승부욕이 샘솟네요 ㅎㅎㅎ
오~광복이 어쩜~
저래 매력적일까요?
팜므파탈~
해방이 뽀쑝~뽀쑝~
둘다 사랑받는 티가 나요.^^
무한 사랑을 주고 있으나
받는 냥이들은 구찮아서 죽을라 하네요 ㅎㅎ
광복이는 와인랙 옆에서 은은한 와인향을 즐기고
해방이는 고가구 위에서 고풍스런 옛 멋을 즐기네요 ㅎㅎ
정갈한 분위기 좋은데요.
전 엊그제 골동품 모두 당근에 팔아버렸어요.
백년 넘은 시이모님의 장이랑
삼사십 년 된 이미테이션 가구들도
집도 좁고 점점 짐도 줄여야겠기에
미련은 좀 있었지만 개운하네요.
숙제처럼 늘 따라다넸는데요.
저도 집에 뭐 버릴꺼 없나 찾아봐야 겠어요
근데 버리는게 쉽지 않아요 ㅜ.ㅜ
저희 광복이 해방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복이 해방이는 언제든지 보게 또 해주세요
진짜 화보촬영같은 화무님 능력에
여기 cf 찍나요 하고 늘 감탄감탄요
요즘같은 시국에 넘 우울하던 차였는데
광복이 해방이가 머라고 이리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마구 업 되네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533 | 해석이 되시나요? 4 | 도도/道導 | 2024.03.05 | 1,002 | 0 |
22532 | 봄이라 새들이 날아오네요. 3 | Juliana7 | 2024.03.04 | 879 | 1 |
22531 | 어떤 기원 2 | 도도/道導 | 2024.03.04 | 499 | 0 |
22530 | Shibory 홀치기염 4 | Juliana7 | 2024.03.03 | 941 | 0 |
22529 | 어제 놀러나간 사진들 ( 푸들 마루) 1 | 0ㅇㅇ0 | 2024.03.03 | 1,075 | 0 |
22528 | 지금은 2 | 도도/道導 | 2024.03.03 | 530 | 0 |
22527 | 챌시,토리의 문안인사에요 14 | 챌시 | 2024.03.02 | 1,664 | 0 |
22526 | 푸들 마루 놀러나왔어요. 2 | 0ㅇㅇ0 | 2024.03.02 | 788 | 0 |
22525 | 빌레로이&보흐 VilBo Ceramic Card 2 | ilovemath | 2024.03.02 | 1,149 | 0 |
22524 | 더이상 TV는 가전이 아니다. 2 | 티샤의정원 | 2024.02.29 | 1,187 | 1 |
22523 | 16살 푸들이에요. 10 | 0ㅇㅇ0 | 2024.02.29 | 1,347 | 0 |
22522 | 봄의 색은 역시 4 | 도도/道導 | 2024.02.29 | 877 | 0 |
22521 | 다이소 달항아리에 그림 그리기 4 | Juliana7 | 2024.02.28 | 2,261 | 1 |
22520 | 구분된 길 2 | 도도/道導 | 2024.02.28 | 460 | 0 |
22519 | 오늘도 바쁜 개프리씨의 하루 5 | 쑤야 | 2024.02.27 | 980 | 0 |
22518 | 호접란 문의드려요 3 | 보라매 | 2024.02.27 | 685 | 0 |
22517 | 봄과 겨울 사이에는 2 | 도도/道導 | 2024.02.27 | 533 | 0 |
22516 | 펌. Sound Of Freedom 영화 관람후기 | 허연시인 | 2024.02.26 | 499 | 0 |
22515 | 운탄고도 눈꽃 트레일(만항재~백운산~하이원 cc) 4 | wrtour | 2024.02.26 | 1,241 | 1 |
22514 | 익어야 제맛 2 | 도도/道導 | 2024.02.26 | 611 | 0 |
22513 | 우리집 냥이들입니다(인스타추가했어요) 10 | 후다닥 | 2024.02.25 | 1,356 | 0 |
22512 | 폭설에 익어가는 것처럼 2 | 도도/道導 | 2024.02.25 | 523 | 0 |
22511 | 저도 대관령 설경 보여드려요^^ 7 | 왕바우랑 | 2024.02.25 | 976 | 0 |
22510 | 한계령 설경 보세요. 10 | 마샤 | 2024.02.24 | 1,248 | 2 |
22509 | 이유있는 달음질 2 | 도도/道導 | 2024.02.24 | 61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