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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디를 가도 맛을 잃지 않는다.

| 조회수 : 71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8-09 08:52:28

 

체장이 미달되면 상품가치가 떨어지지만

나름 가치를 가지고 매대에 올라온다.

 

풀잎 같이 가늘고 얇아서 풀치라 한단다

갈치가 아니고 풀치라는 이름으로 등극해도 그 맛을 유지하는 것은

본질을 잃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8.9 3:40 PM

    풀치치고는 큰데요?
    서울에서는 별로 볼 수 없는데
    그리운 풀치조림 먹고 싶어요.

  • 도도/道導
    '23.8.10 8:56 AM

    남쪽지방에서나 밑 반찬으로 가끔 보이죠~
    풀치 조림 좋은 경험 하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 화무
    '23.8.10 8:19 AM

    풀치가 뭔지 모르는 나는야 무식쟁이
    전 양미린줄 알았어요 ㅋㅋㅋ

  • 도도/道導
    '23.8.10 8:59 AM

    좋은 것만 찾는 이시대에서는 조금은 낮설기도 하는 반찬꺼리입니다.
    양미리도 요즘엔 보기 힘들어 진듯합니다.
    풀치는 남쪽 서해안 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찬거리죠
    좋은 갈치의 맛을 풀치가 고스란이 품고 있으니 인기가 있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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