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철들기를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으로

| 조회수 : 1,355 | 추천수 : 1
작성일 : 2022-11-11 08:28:29

제왕적 자리는 늘 비어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풀밭은 앉을 수도 누울수도 있습니다.
민초들의 포근함은 품에 안겼을 때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영원히 편하게 잠들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같은 자리지만 내려다 보는 자리와
함께 느끼는 자리의 감정은 사뭇 다릅니다.

그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군주가 되기를 기도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 집니다.
물가에 내 놓은 아기 같습니다.

벡성들이 걱정하는 군주가 아니라 존경받는 군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철들기를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으로 그날을 기다립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코코
    '22.11.11 2:00 PM

    82쿡에도 네이버블러그 에서처럼 좋아요 ♡ 누르기가 있다면 좋겠어요.

    정말 공감하는 글 이네요.

    사진도, 글도 너무너무 좋아요.좋아요!!

  • 도도/道導
    '22.11.12 8:52 AM

    칭찬과 긍정적인 표현의 방법까지 댓글로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도 고맙습니다.

  • 2. 별이야기
    '22.11.11 6:22 PM

    물가에 아이 내놓은 심정입니다
    부디 아니길 기대합니다~~ 엉엉

  • 도도/道導
    '22.11.12 8:54 AM

    모자라면 언제나 걱정 스러운 것은
    살어름 판을 걷는다고 하죠 본인도 무섭지만
    곁에서 보는 사람은 더 땀을 쥐게 합니다.
    부디 아니길 바래보지만 오랜 세월을 그렇게 길들여 졌는데 쉬이가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 예쁜솔
    '22.11.11 7:28 PM

    벡성들이 걱정하는 군주가 아니라 존경받는 군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철들기를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으로 그날을 기다립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 글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2.11.12 8:56 AM

    그러 기다리기만하는 것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알다 듣기도 하고 고치나가 기도 하면 좋으면만
    그런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기대는 해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7 큰 결심 도도/道導 2026.02.11 55 0
23276 까치가 보금자리 만들고 있어요. 1 그바다 2026.02.10 208 0
23275 사람이 아니구나 도도/道導 2026.02.10 162 0
23274 봄을 기다리는 마음 도도/道導 2026.02.09 189 0
23273 메리와 저의 근황 4 아큐 2026.02.08 710 0
23272 눈밑 세로주름 사진 힐링이필요해 2026.02.07 1,065 0
23271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4 공간의식 2026.02.06 1,118 0
23270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5 호후 2026.02.05 12,224 0
23269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3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1,508 0
23268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554 0
23267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1,518 0
23266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1,009 1
23265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931 0
23264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1,021 0
23263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113 0
23262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369 0
23261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222 0
23260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767 0
23259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542 0
23258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1 IC다둥맘 2026.01.20 1,884 0
23257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656 0
23256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444 0
23255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139 0
23254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퀘이사 철리향 2026.01.17 925 0
23253 오늘자 삼색이, 가칭 애기에요 2 챌시 2026.01.16 1,44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