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터가 살아 있습니다
북적이는 모습도 옛모습입니다.
손님을 부르는 소리와
흥정하는 소리가 시끌벅적합니다.
이것이 우리네 사는
활기찬 삶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갔던 장터가
아내의 손으로 바뀌었습니다.
사람구경과 장터 국밥과
간식꺼리들이 발목을 붙잡습니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