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향이 가득한 곳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연꽃 사이로 조용히 스치는 바람이
마음까지 흔들어 놓습니다.
향과 바람은 참 좋은 동무가 됩니다.
오늘은 그들과 함께하는 하루가 기분 좋게 시작됩니다.
도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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