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을 거꾸로 보았습니다.
그 속에 심은 사람에게 감사하는 모습이 하트로 답례를 하는 듯합니다.
그런데 심은 사람은 예쁜 것으로만 만족합니다.
지나던 타인이 그 사랑을 발견합니다.
곳 곳에 숨어 있는 사랑의 표현들을 무관심으로
스쳐가지는 않는지 받은 사랑을 전하며 늘 마음에 간직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사랑을 발견하고 그 사랑에 힘입어
사랑을 전하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