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지요 ..
겨울 82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봄이 오고 …. 또 망설임으로 시간이 지나갔지만
다들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
인천에 있는 민들레 국수집이라는 곳에서
노숙자 분들에게 일주일에 5일간 식사를 제공합니다
거리에서 추위를 이기셔야 하는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물론 다른 시각에서 보면
그분들의 생활에 부정적인 생각도 있으실겁니다만
일단은
우리가 필요없는 물건
깨끗하고 아깝지만
재활용에 버려지는 안입는 옷가지 ,
작아진 운동화들은
그분들께 큰 선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라는 시선으로만
봐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 많이 걸으셔서 ..
식사 하시러 한시간도 두시간도 넘게 걸어도 오신답니다
가장 필요로 하는것은
남성운동화 등산화
봄 가을 옷종류
베낭)베낭 많이 좋아하신답니다 .
등산 베낭 오래된것들 안쓰시는거 여기로 보내주세요
기타 등등 여러분들이 필요하시겠다 생각하는
것들을 잘 포장해주셔서 (절대로 새걸로 사서는 보내지 마세요 )
집에 가지고 계신것중 새거는 환영입니다만 일부러 사서 보내는건
글 올리는 취지와는 조금 다를듯 하기도 해서요 ..
선불로 (이건 죄송합니다 )
착불로 보내시라 했지만
도움주시는 마음 조금더 보태주셔서
선불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내시는 이름 끝에 82쿡이라고 적어주시면
더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
보내주실곳
인천 동구 화도안로 5
민들레 국수집
010-4722-0349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민들레 국수집 도움 주세요
유지니맘 |
조회수 : 7,876 |
추천수 : 1
작성일 : 2022-04-15 11:23:12
- [줌인줌아웃]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 2 2024-11-17
- [줌인줌아웃] 만원의 행복 받으시는 .. 2 2024-10-29
- [줌인줌아웃] 민들레국수 물품보내기.. 4 2024-09-24
- [줌인줌아웃] 계속 업데이트중)만원의.. 1 2024-08-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2.4.15 2:36 PM꼭 보낼께요.반갑습니다
2. 밤호박
'22.4.15 6:14 PM이사준비중인데 백팩 챙겨보겠습니다
3. 초승달님
'22.4.15 8:58 PM전 보낼게 음써서ㅠ대신 후원할게요.
오랜만이어요오오♡4. 예쁜솔
'22.4.15 11:30 PM환절기니까 옷장 정리 한번 할게요.
감사합니다.5. 오리
'22.4.16 12:17 AM반갑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6. 그리피스
'22.4.16 12:25 AM전 학용품 색연필완전 많이요
보낼께요7. 코코리
'22.4.18 4:23 PM오늘퇴근하면서 보냈습니다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도움이되시기를바라며
겨울이되면 겨울옷도정리해서 보낼테니
그때되면 또한번공지올려주세요
바쁘다보니 깜빡하네요
유지니맘님~ 반갑고 고마워요~8. 유지니맘
'22.4.22 8:53 PM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번주 내내 82분들의 택배가 속속 도착되고 있다고
메세지 오셨네요 ..
함께 한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입니다9. Harmony
'22.6.5 9:50 AM - 삭제된댓글지금 글 봤어요. 이사하려고 짐 정리하고 있어요.
기간은 상관없겠지요?
유지니맘님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10. Harmony
'22.6.5 9:51 AM지금 글 봤어요. 이사하려고 짐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간은 상관없겠지요?
유지니맘님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1797 | 장미 아지 2 | 도도/道導 | 2022.05.17 | 2,435 | 0 |
21796 | 고추나무 1 | 오후네시 | 2022.05.15 | 2,742 | 0 |
21795 | 대형마트 이용 및 카셰어링 서비스 관련 설문조사 추첨 결과 인증.. | 메리 포핀스 | 2022.05.11 | 2,251 | 0 |
21794 | 함박 웃음이란 2 | 도도/道導 | 2022.05.09 | 2,313 | 0 |
21793 | 행복을 찾아서 2 | 도도/道導 | 2022.04.30 | 2,597 | 0 |
21792 | 어찌해야 할까? 4 | 도도/道導 | 2022.04.28 | 2,747 | 0 |
21791 | 희망이 보입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27 | 2,378 | 0 |
21790 | 사랑의 속삭임 2 | 도도/道導 | 2022.04.25 | 2,466 | 0 |
21789 | 언제 사라질지 모릅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23 | 2,639 | 0 |
21788 | 사랑은 받아본 사람만이 2 | 도도/道導 | 2022.04.21 | 2,777 | 0 |
21787 | 이주하는 이유 2 | 도도/道導 | 2022.04.19 | 2,406 | 0 |
21786 | 작은 소망만 가득한 곳에서 4 | 도도/道導 | 2022.04.18 | 2,246 | 0 |
21785 | 오늘이 좋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17 | 2,154 | 0 |
21784 | 인형한복 녹원삼 6 | Juliana7 | 2022.04.16 | 4,832 | 0 |
21783 | 당신의 아름다운 눈동자에 반했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16 | 2,324 | 0 |
21782 | 경기도 광주시 목동 / 길잃은 강아지 주인 찾고 싶어요 16 | side | 2022.04.15 | 3,229 | 1 |
21781 | 민들레 국수집 도움 주세요 9 | 유지니맘 | 2022.04.15 | 7,876 | 1 |
21780 | 자유를 꿈꾸며 2 | 도도/道導 | 2022.04.15 | 1,842 | 0 |
21779 | 느림의 미학 (징그러울 수도 있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14 | 2,234 | 0 |
21778 | 동강 백운산 3 | wrtour | 2022.04.13 | 3,117 | 1 |
21777 | 내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2 | 도도/道導 | 2022.04.13 | 1,869 | 0 |
21776 | 때로는 많은 것이 짐이됩니다. 4 | 도도/道導 | 2022.04.12 | 2,164 | 1 |
21775 | 파올라 레이나 다섯아이들. 4 | Juliana7 | 2022.04.10 | 4,769 | 0 |
21774 | 오랫만에 아트웨어 니트 코트 4 | Juliana7 | 2022.04.09 | 4,525 | 0 |
21773 | 쭈그려 엎드려도 2 | 도도/道導 | 2022.04.09 | 2,01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