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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지저분한 개사진있습니다.

| 조회수 : 2,664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10-23 08:57:22

태양이 사진을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주말집으로 가는 차안에서는 절대 졸지 않습니다.

그러나 돌아가는 차에서는 열심히 졸아봅니다.





날씨 좋은 날 풍경찍다가 한컷!!





아래는 지저분한 개입니다.



주말마다 비가 온 어느 주말~

평소에는 들어오라해도 안들어오더니  이날은 슬슬 들어오더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목욕을 시킬려고 하니 낮잠자서 못시켰습니다. ㅠㅠ






귀여워서 또 한컷 ㅎ




이건 뭐죠? ㅋㅋ




그늘찾아 한잠~~




 밤에 커피 한잔하는데 저도 먹는다해서 조금만 종이컵에 들어줍니다.

손바닥으로 하니 넘 뜨거워서 ㅎㅎ



고라니가 있나 사슴이 있나 봅니다.

고라니 따라는 가는데 항상 놓치더라구요 ㅎㅎㅎ




마당에서 태양아~~ 부르면 언제든 지 달려옵니다.




이불도 말려주고!!!




바람맞고 달리는 걸 좋아합니다.... 저 날리는 털들은 어쩔겁니까????








귀 없죠?? ㅋㅋ




어슬렁거리기~~  태양이집 태풍에 날라가서 지붕이 찢어져 수리했습니다 ㅎㅎ




잠시 없옆 숲속에 다녀 올랍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노란풍경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편안한 나날들 보내세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_hj
    '20.10.23 10:28 AM

    저는 3키로 말티도 목욕시키기가 힘든데 ㅠㅠ
    꼬질하면 발꼬쉰내 진동하지만 귀엽죠 ㅎㅎ
    태양이는 ~ 엄마 잘만났네요 ~신나보여요
    (참 커피 주지말라 들었어요 ~ ^^;;;)
    태양이 너 ~ 어 ~ 엄마꺼 탐내지마랏 ~^^

  • 테디베어
    '20.10.26 8:53 AM

    ad_hj님 3키로 말티 너무너무 귀엽겠습니다.^^
    꼬릿한 냄새를 어느새 제가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넵!! 커피는 안 주는 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Bong
    '20.10.23 1:11 PM

    제눈엔 꼬질꼬질한 태양이와 귀넘어간 태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 테디베어
    '20.10.26 8:53 AM

    Bong님 꼬질한 태양이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3. 챌시
    '20.10.23 2:46 PM

    귀요미~태양이 두툼한 머리 쓰담쓰담,,
    건강하고, 오래오래 테디베어님 옆에서 행복하기를..넌 복덩이야.
    가을 코스모스, 너랑 너무 잘어울리는구나~~~

  • 테디베어
    '20.10.26 8:55 AM

    챌시님 머리도 두툼 몸통도 나잇살인 지 두툼두툼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제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 4. hoshidsh
    '20.10.23 8:31 PM

    커피 마시는 강아지, 너무 신기해요.
    주인님이 구워주는 빵과 함께 먹으면, 태양이 브런치 타임인가요??

    아주 예전에,
    저에게도
    ~~야!!! 하고 이름을 부르면,
    보이지 않다가도 어디에선가 엄청 빠르게 뛰어오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뛰어오면 바람을 가르면서 그 귀가 펄럭였던 것도 같아요. 아주 튼실한 허벅지로 정말 빠르게 달렸어요.
    지금은 기억에 떠오르면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제 첫 강아지.그래서 평소에는 일부러 잊어버리고 사는데
    태양이 이야기 읽다가 다시 또 기억에 떠올라버렸네요...

    언젠가 제가 하늘나라에 가면 가장 먼저 크게 우리 강아지 이름부터 부를 거예요.
    그럼 꼭 저한테 달려와 줄 것 같아요. 다시 만나면 맛있는 것도 많이 주고 산책도 많이 시켜줄 거예요.

  • 테디베어
    '20.10.26 9:13 AM

    hoshidsh님 빵,과자는 절대 안 먹습니다. ㅠㅠ 다욧 중인가봅니다.
    ~~야의 기억이 있으시군요 ㅠ 바람을 가르면서 튼실한 허벅지로 뛰는 모습이 태양이와 비슷할 것 같은데요 ㅠ
    먼 훗날 꼭꼭 마중 나와 있을 겁니다.
    그 때까지 우리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 봅시다.
    화잍잉하십시요!!! Reply

  • 5. 테디베어
    '20.10.26 8:59 AM - 삭제된댓글

    hoshidsh님 빵,과자는 절대 안 먹습니다. ㅠㅠ 다욧 중인가봅니다.
    ~~야의 기억이 있으시군요 ㅠ 바람을 가르면서 튼실한 허벅지로 뛰는 모습이 태양이와 비슷할 것 같은데요 ㅠ
    먼 훗날 꼭꼭 마중 나와 있을 겁니다.
    그 때까지 우리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 봅시다.
    화잍잉하십시요!!!

  • 6. 날개
    '20.10.26 8:21 PM

    저도 태양아~!하고 불러보고 시포요^^
    제 눈에 콩깍지가 씌인게 분명하지 말입니다.어째서 꼬질한 태양이도 이뻐보이지 말입니다.

  • 테디베어
    '20.10.27 11:47 AM

    날개님도 태양이 찐팬이시지요^^ 암요!!
    제발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으셔야 할긴데^^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7. Juliana7
    '20.11.9 2:42 PM

    좋은 곳에서 자유롭게 사니 표정도 편안하네요.^^

  • 테디베어
    '20.11.13 11:16 AM

    평일은 아버님댁 마당에서 뛰어다니고 주말에만이라도 자유롭게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8. 초록
    '20.11.16 11:22 AM

    와아 제일 행복한 강아지네요. 다른 개들은 좁은 집에 갇혀살다 하루 한두번 잠깐 목줄하고 산책하는게 다인데 재는 저렇게 좋은 환경서 맘껏 산책하고 뛰어놀고 사람보살핌도 듬뿍받고. 제일 부자강아지네요.

  • 테디베어
    '20.11.27 1:09 PM

    초록님 쟤는 평일엔 산책을 못하고 시댁 마당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자유로운니 저대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보입니다.
    그쵸!! 제일 부자강아지 맞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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