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첼시의 구조과정을 함꼐 해주신 집사님들께
먼저 공손히 인사를 드려요.
꾸벅,
셀프 미용중 인것 같기도 하고,,그래도 이쁘게 받아주세요.
이런 공손한 느낌은 처음이자 마지막..ㅠㅠ
집사님드~~~을, 아시죠? 건강한 턱시도 남자아이..생후 80일 추정,
저랑 보낸건 49일, ..
정이 새록새록,
하루하루 저와 저의 딸에게 마음을 여는게 느껴져요.
아마도 집사 임명 받은듯.
어제 딸 친구들이 와서 밤새 놀았는데,,
첫 하악질을 봤어요. 그것도 낯선 아가씨 품에 안겨서,
깜놀 했네요. 처음이라. 까칠하기는..
이젠, 이쁜거,귀여운거,사고친거,이상한 자세의 수면,,감상해주세요.
혼자 저러고 다니기도하고..
헐,,올리브오일 박스에 자기몸을 밀어넣을줄이야ㅠㅠ
학대영상 아님..
심지어 나오고 싶어하지 안아서..억지로 꺼냄.
덕분에 지저분한 우리집 공개ㅠㅠㅠ
떡 실신중 분홍입술..쪽!
식빵도 굽고, 흑미백미 마블식빵.
첼시는 자연을, 식물을 아주 많이 사랑해요.
외할머니께서 10년 애써 가꾸신 자스민화분,,야자수 화분,,
짬짬이 야외 화장실용, 체력단련용 스파링 상대, 철봉 대용으로 용도 변경.
그 두 화분 모두 시한부 인생들이 됨.
캣닢,,정보를 입수, 씨뿌리고 이틀되니..싹이 나오고, 한밤 잤더니..저 크기로 자람.
너무 신기하고 놀라고 반갑고,,
그러나,,처음 선보인 저 캣닢은,,,,,,,,,,,,저날 아침, 5분도 안되서,
결국 미나리 자르듯이 잘려,,냉장고 야채실 보관, 사료에 섞어 먹일 생각이에요.
오늘아침 주니,,습식에 섞어서,,잘먹더라구요. 채식도 하시는 첼시.건강냥.,
토레타 병 크기의 체구 인증용. PPL 아님.
힐링용 사진 .. 첼시..너무 행복해보이죠.
다음 사진은..
우리가 더 행복해져요.
챌시 뀨
~~
오늘아침 사진입니다.
함께 봐주셔서 감사해요.
주말 즐겁게,,건강하게 보내세요.
챌시 또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