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연지에 향기가 은은하다.
자태와 분위기는 더없이 부드럽다.
아침 일찍부터 분위기와 향기
그리고 고요함에 마음을 담그고
하루의 일과를 하나씩 엮어본다.
순간순간 번져가는 그림들이 즐거움으로 다가와
하루가 기쁨으로 행복을 담아간다
날마다 이어지는 장면들이 가슴속에 넉넉하게 담겨 이웃들과 어우러진다.
그것이 오늘도 내가 사는 방법이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