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 6년차 태양이 사진 올립니다.
주중엔 부산 시댁에서 주말엔 시골로 힐링하러 갑니다.
갈 땐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목욕했습니다.
목욕진행과정은 우리부부 둘이서 씻겨야하니 사진이 없습니다.
자 목걸이부터 풀어봅니다.
이제 사진 마구마구 올립니다.~ 사진 순서가 거꾸로입니다.
비오는 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예쁜냄새 맡으며~ 주무심
또 주무심
집에가려고 재빨리 올라탑니다.
남편차는 태양이 전용차~
깨끗하쥬~~~ 헉 발이 심하게 비오고 그친 날인가봐요
하품하는 것 딱 걸림....절대 위협하는 것 아닙니다.
자기 전에 굿나잇 인사를 해야지요~~ 아빠 바라기?? 아니고 아빠가 북어안주 드시고 인나봅니다.
마약방석으로 배개를 스스로 만들어 베고 잡니다.
낮에는 여전한 노숙생활~
저부르셨어요??
고구마 심는데 방해합니다.~
이제 목욕해서 깨끗한 태양입니다.
목욕 잘했다고 닭가슴살 주니 바로 먹고~
또 간식 기다립니다.
닭냄새는 나는데~
포기하고
몸 말리려 뛰어 다니기~ 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