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감자 놀러왔어요

| 조회수 : 2,8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9-07-31 12:27:39

덥고 습한 날씨에 다들 잘 지내셨어요?

이젠 장마끝나고 열대야랑 싸워야겠죠?


감자는 에어컨 틀고 잘 지내고 있고요

언니가 알바비 털어가며 곱게 키우고 있어요

엄마아빠 눈치 보이는지 가~끔 우리한테도

치킨 쏴주고 밥도 해 줍니다 ㅎㅎ


사진:언니랑 언니남친이랑 한강도 놀러가고

사진:더워도 하루 몇번씩 꼭 산책나가서 집에서는 얌전히 있고 잘때 떡실신상태고요

사진:소갈비,양귀 등 고급간식 지인협찬도 많아요(부럽부럽)

사진:딸친구 강쥐 놀러와 재우는데 둘이 저렇게 껴안고 자네요.  기가차서.....  

       둘이 절친이고 감자는 여아, 푸들은 남아, 둘다 중성화 완료

사진:애견카페 포토존에서 아빠가 건진 전신샷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한고양이
    '19.7.31 1:45 PM - 삭제된댓글

    이뽀이뽀~ 강쥐는 널부러져야 제맛~ 넘나 매력적인 감자씨네용~~ㅋ

  • 온살
    '19.7.31 10:47 PM

    맞아요. 널부러져 있으면
    열심히 돌봐준것에 대해
    보상 받는 느낌이라 좋아요

  • 2. 쭈혀니
    '19.7.31 2:01 PM

    전생에 나라를 구한 감자ㅡ
    이쁨받아 마땅하지요
    사진마다 사랑이 뿜뿜...

  • 온살
    '19.7.31 10:50 PM

    어느나라를 구했을까요? ㅎㅎ
    전생에 우리 가족이 나라를 구해서
    감자라는 선물을 주신건 아닐지....
    (아..쓰고보니 너무 오글오글;;;;)

  • 3. 테디베어
    '19.7.31 2:35 PM

    오~~~ 감자야 너무 예쁜 짓만 하네요^^
    귀욤귀욤 너무 사랑스럽네요.
    온살님 자주 감자 사진 올려주세요^^

  • 온살
    '19.7.31 10:53 PM

    지나가는 사람들한테도 막 들이대며
    보여주고 싶은 맘인데
    줌인줌방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자주 올릴게요^*

  • 4. ripplet
    '19.7.31 3:21 PM - 삭제된댓글

    감자 안뇽?
    오랜만에 털북숭이 친구랑 스킨십하는 게 좋은가봐요^^

  • 5. hoshidsh
    '19.7.31 4:17 PM

    아우 이뻐
    가스펠드와 리사에 나오는 그 강아지 같아요.
    감자 타고 있는 수레? 멋지네요

  • 온살
    '19.7.31 10:54 PM

    가스펠드와 리사
    검색했는데 모르겠어요
    매우 궁금합니다 ㅎㅎ

  • 6. 프리지아
    '19.7.31 5:22 PM

    너무 이뻐요...자는 모습도 웃음나고요..감자야 언니 잘 만나 한강도 가고...넘 멋져...ㅋ

  • 온살
    '19.7.31 10:55 PM

    언니 잘 만난 건 맞아요
    지극정성입니다
    이제보니 쩍벌 모자이크 처리 해야 했었네요 감자 지못미

  • 7. 날개
    '19.8.1 8:47 AM

    자주 좀 오셔요^^
    감자 예쁜 모습 보게요.감자 순둥이죠?얼굴이 순둥순둥하네요~

  • 온살
    '19.8.1 1:27 PM

    지금은 스트레스가 없어 순한편이지만
    예민한성격이라 스트레스상황에 놓이면 또 달라질 수 있다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습니다

  • 8. 원원
    '19.8.1 6:55 PM

    감자 털 미용 했나요?

  • 온살
    '19.8.1 9:23 PM


    대부분 언니가 직접 해주고 있고
    아주 가끔 미용사들이 해 줘요
    어릴적부터 해서 그런지
    좋아하진 않지만 크게 거부감은 없고요

    진도믹스 토종 백구라고 데려왔는데
    털이 부슬부슬 풀풀~~
    화이트슈나우저 테리어처럼 나서
    당황했답니다.
    동배 형제들은 딱 백구비주얼인데
    혼자만 털과 귀가 저래요
    ㅎㅎ

  • 9. 꿈이언니
    '19.8.2 10:10 PM

    http://gasnlisa.com/kr/index.php

    리자와 가스파르에요. 궁금해 하셔서 :)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이거든요. 감자는 정말 리자 닮았네요.

  • 온살
    '19.8.3 12:48 PM

    어머어머, 진짜 닮았네요
    강아지도 토끼도 아닌 상상의 동물이라는 설명이
    평소 감자를 보며 드는 생각과 같아서
    빵 터졌어요
    링크 진심 감사드려요

  • 10. hoshidsh
    '19.8.5 2:46 AM

    제가 이름을 잘못 썼어요.
    치매중증 ㅠ
    제대로 알려 주신 분, 감사합니다~~

  • 온살
    '19.8.6 1:01 PM

    저는 두분께 다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잘 지내세요

  • 11. 수니모
    '19.8.5 11:27 AM

    아무리 봐도 얜 완전 내 스똬일.
    감자야 난 죙일 니 단추눈만 쳐다보고 있을 수 있어..

  • 온살
    '19.8.6 1:06 PM

    그렇게 계속 쳐다보면
    눈빛 좀 받아주다
    감자가 얼굴 돌립니다 ㅋㅋ
    간식, 산책, 공놀이 이런거 할때 외엔 시크해요
    자꾸 식구들이 귀찮게하면 하우스 들어가버리고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756 건들지 말라냥 gif................... 3 fabric 2019.09.19 3,956 2
20755 올해도 최참판은 행복할 듯합니다. 4 도도/道導 2019.09.19 1,001 1
20754 함께했던 아이들 1 도도/道導 2019.09.16 1,072 0
20753 행복한 연휴를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19.09.12 1,143 0
20752 코스모스 말이다 4 쑥과마눌 2019.09.11 1,365 1
20751 밀레의 만종과 같은... 2 도도/道導 2019.09.10 919 0
20750 빗속의 산행 雲中月 2019.09.02 1,278 0
20749 이병률, 여진 (餘震) 2 쑥과마눌 2019.09.01 7,325 0
20748 NO 아베 부산 항일현수막 신청하는곳 3 사탕별 2019.08.28 1,439 1
20747 지리산의 여름 (종주 2박3일...첫,둘째날) 13 wrtour 2019.08.25 3,070 3
20746 일제불매 금속뱃지와 투명 스티커 신청받습니다. 2 인천자수정 2019.08.20 1,009 0
20745 며느리의 애환이 서린 꽃 4 雲中月 2019.08.19 1,686 0
20744 우메보시는 없고 소금만... 11 복남이네 2019.08.10 2,151 0
20743 다정한 호칭 8 쑥과마눌 2019.08.10 1,765 1
20742 길냥이 튼튼이 구조 21일째- 병원진료 및 모금현황 씨앗 2019.08.09 1,220 1
20741 아기고양이 튼튼이 구조,치료하여 임보하고 있어요.입양해주실분 찾.. 13 씨앗 2019.08.07 2,233 1
20740 금속뺏지 시안입니다. 4 인천자수정 2019.08.06 1,366 3
20739 이름 안 바꿔줄껴? 12 雲中月 2019.08.06 3,168 1
20738 울집 늦둥이...3 2 프리지아 2019.08.06 2,350 2
20737 우리 뚱이.. 8 복남이네 2019.08.03 2,346 1
20736 맥스 15 원원 2019.08.01 1,817 2
20735 감자 놀러왔어요 19 온살 2019.07.31 2,837 1
20734 마루 오랜만에 왔어요 10 우유 2019.07.30 1,812 1
20733 제라늄 웨딩피코티 4 복남이네 2019.07.29 1,397 1
20732 목석같다는 말 4 쑥과마눌 2019.07.29 1,44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