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 직후 차안에서 _ 닭똥과 오물을 뒤집어써서 냄새가 상상초월이었어요 ..)
( 간단 검사하러 동물병원왔는데 , 너무 무서워 벽보고 있어요 )
( 친구집에서 임시보호중인데 , 최대한 구석으로 도망가려고하네요 )
( 약간 적응한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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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백구와 누렁이) 구조된 검둥 강아지
Sole0404 |
조회수 : 2,084 |
추천수 : 4
작성일 : 2017-05-03 09:40:59
아래 백구와 누렁이 옆 닭장속 닭키우던 4개월 가량된 검둥 강아지는 당일 구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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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태선
'17.5.3 9:45 AM울 탄이랑 똑 같이 턱시도 똥깽이네요.
흰양말 신은 것도 글코...
좋은 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2. 해피송
'17.5.3 10:48 AM실천하지 못하는 저로선 눈물나는 감동입니다.
건강하게 자라길 몇 글자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3. robles
'17.5.3 12:10 PM감사합니다. 원글님. 정말 고맙습니다.
4. 제제
'17.5.3 12:43 PM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5. ♬단추
'17.5.3 1:43 PM고생하셨습니다
마음 쓰였는데
실천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6. 귤
'17.5.3 4:08 PM정말 다행이예요
너무 걱정했었는데.........
감사합니다^^7. 초록
'17.5.3 4:46 PM장하십니다!
복많이 받으실 꺼에요.
백구와 누렁인 어찌 될까요? 그리 굶주리구 공포에 떨다 결국 몽둥이로 쳐맞아가며 죽임을 당해, 보신탕이란 이름으로 먹혀야 하나요?
동물보호 운동하시는 분들중 구해 주실 분 없을까요?8. 끈달린운동화
'17.5.4 7:10 AM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백구와 누렁이도....ㅠㅠㅠㅠㅠ
마음이 계속 무겁네요 ㅠㅠ
좋은 분이 꼭 나타나주시길....9. 훼어리카운슬러
'17.5.4 12:41 PM어찌 이런일이
정말 감사합니다.10. 동그라미
'17.5.15 6:53 PM원글님 글 이제 봤습니다.그런데 백구는 어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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