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때 감투 다섯 개나 썼던 막강한 능력자...
(이명박 때와 관계된 이력은 포털에 올라온 이력에 쓰지도 않았다는 거죠)
2008/05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경제·산업분과 위원
2010/01 -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
2010/04 -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 비상근위원
2010/06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신성장동력10대프로잭트 추진위원장
*서울대법인화위원
안철수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많은 활동하였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2008년 5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이명박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지식경제부의 R&D 전략기획단에서는 비상근 단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 직속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기술자문위원이었습니다.
물론 이 행적도 IT 전문가로서의 행보일 뿐이라며 논란을 비켜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는 특별한 공직을 맡은 일이 없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안철수 의원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기 시작한 것도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부터였습니다.
Q 2 : 안철수 의원의 화두는 새정치며, 새정치의 핵심 키워드로 부정부패 척결을 제기했습니다.
그의 진정성을 믿을 수 있을까요?
안철수 의원은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이미지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 대선 캠프도 ‘진심’ 캠프라고 할 만큼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의 행적은 알려진 그의 이미지와 상당히 다릅니다.
안철수 의원은 재벌2세 구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2012년에 출간한 대담집 에서
"기업주가 전횡을 일삼거나 주주일가의 사적 이익을 추구한다면 범죄가 된다"고
지적했지만 지난 2003년, 1조 5천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된
SK 최태원 회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재벌 2,3세들과 벤처기업 사장들의 친목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안 의원은 논란이 일자 “인정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논란을 비켜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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