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시흥캠퍼스 반대투쟁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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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투쟁처럼 직접적으로 학생들을 자극하는 게 아니라 옳고 그른 것을 선택하는 상당히 당위적인 '계란으로 바위치기'같은 투쟁이라 지난한 투쟁이 될 것이라는 불안함과 걱정ㅡㅡ님아, 이대 시위도 옳고 그름의 문제였고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어요. . . 이대생들도 백일 넘게 싸웠고 아직도 트라우마로 고통겪는 애들 많아요. 총장은 끌어내렸지만 아직 싸움 안 끝났구요. 남의 시위를 굳이 끄집어내려야 서울대생 시위가 의미있는 건가요.
서울대는 자격이 안되는 아이를 불법적으로 꽂아넣어서 학생들을 자극하진 않았다 그런 뜻인데 그게 무슨 비하를 했다는 건지..
이대 시위는 정유라도 문제였지만 총장이 경찰병력으로 학생들 진압해서 이대생들이 다들 공분했죠. 그래서 총장퇴진 외쳤구요. 시초는 미라대였어요. 님아, 잘 아시는 것도 아닌데 굳이 남의 시위 끌어오면서 우리애들 시위는 옳고 그름의 문제다 등등 말하셨어야 했나요.
쓸데없이 남의 머리채잡고 오는 그런 화법은 공감보다는 반감을 사고 있네요
머리채는 제가 잡힌 것 같네요..
꼬투리 잡아 본질을 흐리진 맙시다.
저는 학생들의 피해가 가시적이지 않아 호응이 적다는 의미에서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점거농성이 시작된게 가을이었던 거 같은데
그땐 서울대 생들이 촛불에 힘을 모으지 않고 시흥캠 문제에만 빠져 있다고 비난들을 했었죠.
여태껏 끌고 오는라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요
학생들에게 미안하네요.
이렇게 대학까지 부동산 투기장이 된 것은 다 우리들 잘못입나다.
정치나 사회 문제로
줌인 줌아웃이 세상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 먼저해야 할 일인듯 합니다.
시발점과 본질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잘 아시는 것도 아닌데 굳이 남의 시위 끌어오면서 2222
사진넣기도 되나요
리플도 생기고 달라졌네욬ㅋㅋ
사진넣기도 되나요
리플도 생기고 달라졌네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