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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길양이 입양 해주실 분

| 조회수 : 2,42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7-03-14 17:05:45

어디 안계실까요? 사진은 없습니다  핸드폰으론 사진을 못올리나요?

아까 2시쯤 우연히 길에서 만난 아기 양이를 너무 불쌍해 그만 데리고 와버렸어요T.T

길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말걸어도 도망도 안가고 쳐다보고 있는 바짝 마른 아기양이를 보고 마침 차안에 길양이 챙겨주는 사료가 있어 줬더니 아주 잘먹고 물도 주니 물은 끝도 없이 먹더라구요

물먹는 양이를 조심 스럽게 쓰다 듬었는데도 아무 반항도 안하고 가르릉 대며 햇살아래 몸을 제 손에 부비적 대길래 안고 들와 목욕시키고 귀 청소해 주고  하는 사이 잠들었어요 머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가 다있는지.. 어린것이 얼마나 길위의 삶이 노곤 을지는 상상 이상일 겁니다

집 골목길이지만 양이가 있던곳이 차가 많이 다녀 그대로 두면 차에 칠거 같아  무모한 짓을 벌여 버렸어요 제가 카우지도 못할거면서.. 저는 개만 7마리나 키우고있어 도저히 못키웁니다, 안전하지도 않고 ..

몇년전에도 비슷한 이유로 집에 데리고와 8개월정도 키운 양이를 큰개가 물어 죽였어요T.T

급한대로 빨리 입양 알아보겠다고 하고는 근처 친정엄마 집에 맡기고 저는 출근했는데 걱정이 태산이네요.

여기 줌인앤 아웃엔 특히 고양이에게 따뜻한 마음 가지신 분들이 많던데 좀 도와주세요~~

아기는 배쪽은 하얗고 등은 검으며 눈색깔은 초록에 가까워 보였어요. 오늘좀 쉬게 주고 내일은 이상있느곳이 없는지 병원에 가보려구요 보기에 2~3개월 되어 보여요. 목욕할때도 하악하는거 한번 안하는 아주 순둥이입니다.

입양하시면 흔히 개냥이라고 불르는 순둥하고 사람 잘따르는 양이로 자랄거 같아요^^ 제발 관심 가져주세요 쪽지주시면 전번 드릴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쮸비
    '17.3.14 5:08 PM

    아! 대문에 걸린 "아기 길양이 마실 나왔어요" 양이같이 생겼어요

  • 2. 금모래빛
    '17.3.14 7:56 PM

    턱시도 아이네요.
    저도 길생활하며 못 먹어 마른 아기 턱시도냥이 구조해서 지금은 2년이 되었어요.
    턱시도냥이들이 특별히 더 착하고 순한것 같아요.
    우리 냥이도 하악질은 할줄 모르고 순둥한 아이라서 첫째보다 더 귀여움 받아요.
    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묘연으로 입양해가실분이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3. 쮸비
    '17.3.14 8:29 PM

    금모래빛님 고맙습니다.

  • 4. 가나다라12
    '17.3.14 11:33 PM

    그 고양이가 복이 많네요.
    원글님처럼 좋은분을 만났으니...
    글만 읽어도 짠 하네요.
    제발 좋은분이 그 예쁜 고양이를 입양해 가기를 바랄께요.

  • 5. 가을이네
    '17.3.15 12:21 AM

    걱정되시겠네요
    좋은 분이 나타나시길 기도할게요

  • 6. 동물사랑
    '17.3.15 10:02 AM

    좋은 분 나타나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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