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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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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연못댁 님,
조금만 숨 고르고 읽어 주시면,
지금 올라오는 몇몇 글들의 방향은
(일루 님이나 판도라 님, 그리고 제가 ㅇㅇㅇ 아이디로 남긴 글들 같은 것이요.. 그밖에도 있겠지만 게시판 글을 다 읽진 않아서..)
돈이 어디로 쓰였는지가 밝혀라만 있는 게 아니라
이런 논란은 대체 왜 나왔는지를 밝혀야 하지 않냐는 게 의도입니다.
돈은 당연히 쓰일만한 곳에 제대로 쓰였다는 믿음이 전제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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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40 PM
그걸 왜 ooo2님이 밝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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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45 PM -
삭제된댓글 연못댁님 / 제가 주제 넘은 참견하는 입장인 건 저도 잘 알고요.
뭐 연못댁 님과 다른 분들이 싫으신 마음은 어쩔 수 없겠지만, 제가 조용히 하고 있으면 이런 얘기를 아무도 안 할까요?
실례지만, 논란이 왜 나왔는지 밝혔음 좋겠다는 얘기하는 게 왜 싫으신지요?
그냥 님이 묻지마 기부하셨던 돈인데 왈가왈부되는 게 싫으셔서요?
그럼 제가 아니라 기부자 중 누군가가 이런 얘기하면 상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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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52 PM
돈이 당연히 쓰일만한 곳에 제대로 쓰였다는 믿음이 있으면
기다리면 됩니다.
나중에 문제가 있으면 법대로 해결하면 되고요.
돈 내고 가만히 있는 회원들이 다 바보로 보이세요?
여기 각종 필드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도 아주 많아요.
모금에 참여하는 걸 여기서만, 처음으로 해보는 것도 아니고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일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끝나는 지도 모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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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54 PM
주제넘은 참견도, 저한테 실례되는 질문도 하지 마세요.
제가 답할 의무 없습니다.
지금 더 중요한 문제들에 신경쓰기도 바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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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59 PM -
삭제된댓글 연못댁 님 /
아래 댓글을 보니 밥은 드시고 싶으실 때 드시죠.
제가 좀 진정하셨으면 좋겠다는 표현이 기분 나쁘셨나요? 사과드립니다.
진짜로 믿는 사람을 지켜 주는 방식은 그 사람이 결백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질문을 던지는 것도 있고,
그게 오해를 벗기 위해 더 좋은 방법일 때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과 생각의 차이가 많고 진의를 의심받는 것 같습니다.
제가 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유지니맘님 개인도 있지만 세월호 유가족분들이나 전농 등의 기부처라서 더 그래 보일 수 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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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01 AM
모금에 참여한 것부터 까고 말씀하세요.
그럼 귀 기울여볼게요.
돈도 안 낸 사람이 이렇게 완장차고 나서는 거
돈 낸 사람 입장에선 참 저 사람 뭐야? 이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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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16 AM -
삭제된댓글 네 저도 모금 참여 안 한 제 의견에 대해서 패스하셔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각오하고도 안 했다고 밝히는 거고요.
전 모금 안 했다고 인정하는 제가, 했냐는 질문에 대답 안 하는 사람들보다 양심적인 것 같은데요.
지금 연못댁 님이 저한테 말씀하시는 태도보다 제가 말하는 태도가 더 예의바른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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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22 AM
그래요.
저보다 예의 바르시네요.
그걸 왜 겨뤄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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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4:18 AM
그니까.. 그걸 왜 ㅇㅇㅇ2님이 밝혀라마라 그러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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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7:16 AM
입금자 아니면 입 닫으라는 글에
ㅇㅇㅇ2 가 그럼 기부자가 이런 얘기하면 상관없냐는 질문에..
자기 바쁘다고 질문하지 말라니... 대박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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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7:29 AM
님은 입금하셨어요? 모금에 참여한 사람만이 문제제기할 수 있다는 것이 당연하지 왜 대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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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8:15 AM
저번에 입금자가 이런 의문 제기하니까
그러면 환불해줄테니 입닫으라는 사람 있었죠. 이런 방식에 찬성하지 않으면 너는 빠져라는 얘기...
정말 순수한 목적으로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 방식만을 고집하면서 그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에게 넌 빠지라고 얘기할까요?
한 명이라도 더 모아서 더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하지.
찬성 안하면 빠져. 라고 안하죠...
지금 사태는 거의, 우리 모임을 왜 와해시키려고 해? 규모가 줄어들어도 우린 이 방식대로만 할거야
기부에 목적이 있는 사람이라면..이렇게 할지..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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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8:18 AM
그니까요. 님은 모금에 참여했냐고요. 그걸 먼저 까시라고요. 당사자시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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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8:24 AM
거꾸로 저도 물어볼게요 ㅋ
입금한 당사자가 의문 제기한 글에 댓글 다셨어요?
왜 입금한 당사자가 의문제기하면 어쩌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안하시공
상대방에게 앵무새처럼 입금했어요?만 반복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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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8:29 AM
그 분은 당사자 맞습니다. 그 분 일은 그 분이 알아서 하실거고요. 님은 당사자냐고요? 3자가 왜 나서는 건데요? 님 얘기를 하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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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9:11 AM
입금자 그분은 알아서 할거라구요?ㅋ
정말 대박 ㅋㅋㅋㅋ
입금자 문제제기에 먼저 답을 해주세요.
그래야 미입금자 문제제기를 무시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입금자 문제제기는 니 알아서 할바지. 난 모르겠고
미입금자 넌 입닥쳐.
지금 이런 식인데..다른 사람들이 어케 볼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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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0:12 AM -
삭제된댓글 연못댁 님 /
음................. 그런데 '(최초로 문제제기한) 그 분은 기부자 맞습니다'라고 연못댁님이 말씀하신 건가요.
어떻게 아시는 건지.
대답하지 마세요 연못댁님.
님이 대답하시라고 쓰는 거 아니고요,
누가 눈팅하며 댓글 끄트머리까지 읽어주시는 분 있다면 읽으시라고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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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1:40 AM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들고 와서 이런 분란을 일으킨 사람말에 모금참여하고 자원봉사 하신 분들의 분노가 있는건 당연하죠. 그래서 집단으로 그 사람을 몰아세운다는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번 사태는 소문으로 논란을 키운 사람들의 잘못이니까요.
진실은 일루님의 글만으로도 잘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논란의 중심에서 그동안 맘님이 보여준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잘 알 수 있었고요.
ㅇㅇㅇ2님// 게시판을 정독하면 그 분이 누구인지 알 수 있겠죠. 최초로 의문을 제기한게 아니라 돈을 돌려받겠다는 기부자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님이 진실을 파악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 사건은 모금을 지원했던 분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나오는게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시스템이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더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니까요. 지금은 이 사건으로 상처 받은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줘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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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46 PM -
삭제된댓글 mell 님 /
네, 저도 어제 일루 님의 글 두 개를 읽고 이 정도 글이 나왔으면 별로 참견하고 걱정할 게 없겠다 싶었습니다.
충분히 설득력 있는 구체적 가설이 나왔으니 그 정도면 의혹 가졌을지 모르는 분들도 이해하시겠죠.
그리고 제가 '궁금하다', '의혹이 생길 수 있으니 대답하고 오프라인 공개든 뭐든 하라'고 했지만
사실 여러 번 얘기하듯 저는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큰 관심 없고 잘 쓰셨으라 믿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꼬투리가 남아서 사실은 이 게시판의 글들을 지켜보다가 외부 사이트같은 데서 세월호 얘기에 대해서 말 나오거나 할까봐 나댄 건데, 아 그리고 평소에 혐오하던 국정원 알바라고 몰아가기에 대해서도 열받아서 글 쓰기 시작한 것이
진정한 의도를 의심받고 상처를 드리기도 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mell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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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3:59 PM
그 분 입금했다고 본인이 밝히셨잖아요.
그 분 일은 그 분 일인데 그걸 왜 저한테 물으세요?
저도 당사자, 그 분도 당사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당사자들이 알아서 한다니까요.
당사자 아닌 사람들은 빠지라고요.
이 글 제목에 써놨잖아요.
그거나 대답해보세요.
당신들이 뭔데 내 돈 가지고 이래라저래라냐고요.
당신들이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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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39 PM
돈 낸거 까래도 절대 안까는. ㅎㅎ
내거 깐다니깐 그래도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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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42 PM
뭘 또 숨을 고르고 읽으라 마라인지.
왜 저녁을 뭘 먹어라마라까지 해주지 그러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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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07 AM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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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39 PM
연못댁님 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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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45 PM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 사람들 중 일부는 82에 흠집을 내서 다시는 82에서 어떤 형태의 모금도 못 하도록 최대한 상처내는 게 목적인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처음에는 설득, 설명 그리고 부탁도 해보았지만요...
짜증나고 답답해서 그냥 무시해버릴까?
나보다 똑부러지는 사람 많으니 그냥 보지 말까?
고민을 해 봤는데
제가 그러다가 아까운... 분을 한 분 잃어봤거든요.
아니면 말고 식의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수는 없을까요?
무슨 뒷배경으로 아무 두려움 없이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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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51 PM
동감요
아까 촛불집회글 보니까 어제 난리치던 애가 댓글남겼던데요 내일 연말인데 안가도 상관없지않냐고 헌재에 영향 미칠까요 이렇게요 뻔하죠 힘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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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51 PM
논란도 아닌데
비기부자 몇몇이..논란이다.밝혀라
하면 이게 논란이 되는거군요ㅎㅎ
조중동이 그런 화법 많이 쓰죠. 조중동 폐간시켜야 나라가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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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52 PM
우아님.어디예요?여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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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1:54 PM
아뇨 자게에 내일 비상이라고 광화문 많이 나오세요 글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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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29 AM -
삭제된댓글 논란을 당신이 만들고 있는 거라고 손에 쥐어줘도
논란이 왜 생겼는 지 알아내야겠다는 거 아닙니까.
대단한 정의의 투사들 납셨어요.
그 정의감이 모금할 때는 잠자고 있었나봐요.
돈을 안 냈다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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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38 AM -
삭제된댓글 연못댁 님 /
저랑 대화 나누시던 것도 아닌데 잠자코 넘어가려다가 이건 아닌데 싶어서 멈칫하게 되네요.
82쿡 기부만이 정의 실현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처럼 읽힐 수도 있는데 다시 한번 잘 생각하고 댓글 다세요.
저나 여기서 문제제기 하는 다른 사람들이
82를 통해서 돈을 기부하지 않고 나름의 방식으로 세월호, 전농, 그리고 다른 많은 곳에 더 많이 더 빨리 뛰어가서 연대하고 돈을 내고 이웃으로 함께 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는 것처럼 이해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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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50 AM
ooo2님,
지금 이 사안에 한해서는 모금에 참여한 사람만이 가타부타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 전제여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요점 정리 해드리면
None of your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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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15 AM -
삭제된댓글 연못댁 님 /
제가 기부를 안 해서 이 문제에 발언권 없다고 생각하는 건 님의 자유고 존중합니다.
제가 회원으로 있는 사이트에서 벌어지는, 그것도 평소 관심이 가고 내 일처럼 참여하고 있는 단체 이름이 거론되는 논쟁에 대해서 감히 의문점을 제기하는 것은 제 자유인데 님은 존중하기 힘드신 것 같네요. 그건 뭐 이해합니다.
그리고 님이 위에서 비아냥조로 말하신,
그렇게 정의로운데 82 모금할 때는 뭐했냐는 이야기는 굉장히 폭력적이고 무지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님이 무슨 이야기하고 싶으신지는 알겠는데, 열받고 흥분해도 82에서 기부 안 한 너희는 정의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 이라는 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이야기는 안 하시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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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33 AM
다른 사람들 끌어들이지 마세요.
딱 ooo2님한테 한 소리니깐요.
당사자 아니면 제발 좀 빠져요.
논란이라는 게 당사자들이 해야 논란이죠.
3자가 무슨 논란? 왜 논란? 뭔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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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36 AM -
삭제된댓글 ooo2님/
돈을 내지 않았더라도 자신이 "회원으로 있는 사이트에서 벌어지는, 그것도 평소 관심이 가고 내 일처럼 참여하고 있는 단체 이름이 거론되는 논쟁에 대해서 감히 의문점을 제기"할 수 있는 것은 님들의 자유 맞습니다.
그런데요, 그런 생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개인적인 공간에서 드러내고 누리는 것하고
이렇게 공공의 공간에서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게 하는 것하고는 명백히 다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의문점을 제기하는 일련의 행위들은
님들의 자유를 넘어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가하는 폭력이라고 생각됩니다.
None of your business는 물론이구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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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39 AM
ooo2님/
돈을 내지 않았더라도 자신이 "회원으로 있는 사이트에서 벌어지는, 그것도 평소 관심이 가고 내 일처럼 참여하고 있는 단체 이름이 거론되는 논쟁에 대해서 감히 의문점을 제기"할 수 있는 것은 님의 자유 맞습니다.
그런데요, 그런 생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개인적인 공간에서 드러내고 누리는 것하고
이렇게 공공의 공간에서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게 하는 것하고는 명백히 다릅니다.
지금 님이 의문점을 제기하는 일련의 행위들은
개인의 자유를 넘어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가하는 폭력이라고 생각됩니다.
None of your business는 물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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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2:36 AM -
삭제된댓글 갈매나무 님 /
제 글이 폭력적이라는 지적은 놀랍고 가슴아프기도 해서 제가 좀 오래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일단은 그렇게까지 느끼신 게 한 점은 어쨌든 매우 죄송합니다. 진심으로요.
그런데, 님이 말씀하시는 공공의 공간인 게시판에서의 제 글들이 해가 된다는 것은 아마 제 글이 읽고서 불쾌해지신다는 뜻인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건... 정말 죄송합니다만, 네 글은 내 생각에 안 맞고 틀려서 기분 나쁘니까 폭력이야 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제가 욕을 하거나 미풍양속에 어긋나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분들이 지금 이상한 오해를 하시지만 게시판을 음해하려는 의도를 갖고 쓴 것도 아니고요.
단지 제 글의 내용이 님의 뜻에 안 맞는다고 해서 그것을 폭력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기 연못댁 님이나 다른 분들이 먼저 저를 가리켜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은 폭력적이지 않나요? 솔직히 말하면 폭력적인 글이라고 가리켜 비난할 순서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제 글이 해가 된다는 게 혹시 유지니맘님을 힘들게 하는 걸 말씀하시는 거라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상한 공격들로 힘드실 텐데, 질문들을 공공연하게 던지는 게 오히려 괴로우시겠죠..
혹시라도 제가 질문하는 내용이 해가 된다고 하시는 거라면 왜 그런지 묻고 싶습니다. 질문하기 껄끄러운 내용만 아니면 질문하면서 대답하고 넘어가면 되는 거니까요. 그런데 아마 이 의도는 아니시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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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2:47 AM -
삭제된댓글 당사자 아닌 사람은 빠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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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4:25 AM
ㅇㅇㅇ2님 여기 한 번 보세요. 돈 낸 사람이 천 명이라고 합시다. 그 중에 몇 명이나 님 생각에 동조해서 이건 잘못 되었다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여기에서 떠드는 타칭 "호위무사?" (가가 막힌 표현이지만) 빼고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 다?
그럼 촛불집회 나간 타칭 종북 빨갱이 2백만 빼고 나머지는 다 탄핵반대라는 말과 뭐가 달라요?
적어도 지금 이 논란에 100명 이상은 참여하고 있는 거 같은데 (삭제된 자게까지 참조하면) 님 포함 몇 명만 이 논란을 계속 끌고 나가고 있으니 드리는 말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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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4:27 AM
물론 합리적인 의심은 있을 수 있어요.그래서 이번만 오프라인 공개하는 거쟈나요. 좋은 일 한 사람이 다치고 사찰받고 감시당하는 꼴을 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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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0:22 AM -
삭제된댓글 제니 님 /
저는 모금이 잘못된 일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고요 그 점을 굉장히 여러 차례 아주 많이 강조하여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저처럼' 모금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란 표현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이 논란에서 나쁘게 생각하는 것 두 가지는
문제를 맨 처음에 제기하고 횡령했다는 듯이 말한 사람들과
의심병에 걸려서 님처럼 상대방이 제시하는 의견을 일단 잘 이해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고 매도하고 비난하여 빈정거리고 모욕하는, 그게 유지니맘님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믿고 자칭 정의 수호라고 믿으시는 분들의 집단적 행동뿐입니다.
그리고 의문 품는 사람이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게시판에서 닉네임 걸고 이야기들 하시니까 대세의 입장 쪽에 서 있고 욕 먹지 않을 자신 있는 분들이 주로 글을 쓰시고 그래서 게시판 상에서는 당연히 마음이 하나되는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죠. 줌인줌아웃에서 논쟁하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을 거예요. 저나 여기에 글 쓰는 몇몇 사람만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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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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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건 마치 독도는 우리땅이라 미치도록 외치는 기분?
진짜 우리땅인데 끊임없이 분란을 만들어서
국제사회에 독도를 둘러싼 논쟁꺼리가 있다고 믿게 만드는...
역사로 증명해도 귀 막어
실제로 우리 국민이, 군인의 지배하에 있어도 귀 막어
멀쩡한 우리 땅을
자~꾸 자기 땅이라 우기니...
가만히 있자니 억울하고
뭐라고 하자니 뻔한 페이스에 휘말리는 느낌
그 더러운 느낌을 왜 요즘 다시 느끼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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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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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까지처럼 유지니맘 믿고 '이번만' 광화문에서 오프라인 점검하고 온라인은 적절한 시기가 올때까지 기다리자고 여러번 이야기 했어요. 그런 이야기 계속 하다가 졸지에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유지니맘의 호위무사라는 말까지 들었네요.
결국 장시간의 시끄러움끝에 유지니맘은 공식적으로 더이상 모금 활동 안한다고 선언했으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 했을거에요. 이렇게 어지러운 상황에서 누가 또 나와서 모금활동 할까요? 앞으로 82에서 더이상의 게릴라식 지원 모금활동은 없을거라고 감히 예언합니다.
시끄럽게 이의 제기하는 이들의 공통점이 뭔줄 아세요? 모두 하나같이 모금에 참여 한적이 없답니다. 그래도 회계의 투명성을 위해 밝혀야 한다고 아직도 줌인아웃에 판 벌리고 있네요.
다수의 기부자들이 제발 그만하라, 기다리자 노래를 부르고 애원을 해도 귀 쳐닫고 눈 쳐닫고 매일 그거로 글 올리고..아주 집요해요.하긴 마이클럽에서 그리 해체시킨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 아주 싹을 자르려고 작정하고 덤비는 거겠죠.
만명이 넘는 모금자들을 아주 병신 개돼지로 알아요. 누가 지들보다 멍청해서 송금한게 아니건만...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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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33 AM
그러게요.
저도 지켜보다가 도저히 못 참아서 글 썼더니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유지님맘의 호위무사, 비호세력, 작전을 짜고 쪽지로 움직이는 조직이 되었어요.
어찌나 거창하게 이름을 붙여주시는지 원ㅎㅎ
모금에 돈 한 푼 낸 적도 없는 사람들이
몇날 며칠 동안 저렇게 집요하게
내역 밝혀라, 해명해라, 털고 가라, 감사받아라 저러고들 있다는 게 참 희한하죠?
지난 주말부터 광화문 82 천막에서 지출 내역 장부 다 공개하고 있다고
아무리 글을 쓰고 댓글을 달아도
거기 직접 가서 확인해 보겠다고는 절대로 안 쓰더군요.
무조건 온라인 공개해라, 큰 덩어리라도 여기 써 봐라, 온라인으로 보내사 감사받아라, 이러기만 해요.
돈 낸 적도 없는 사람들이 떼로 몰려 와서
공개해라, 해명해라, 감사받아라 이러는 것도 어이없는데
왜 공개 방식까지 지들 마음대로 다 정하려 하는 거죠?
돈 낸 적도 없으면서?
도대체 무슨 권리로? 무슨 목적으로?
심지어 모금 낼 돈 있으면 앞으로는 82 말고 다른 곳에 내라는 소릴 하지 않나.
82 모금할 때 믿을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서 나도 동참해서 관리하겠다, 이런 소리까지
태연하게 하더군요.
누가 지들보다 멍청하고 뭘 몰라서
그 동안 유지니맘 모금에 동참한 줄 아는 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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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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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니 멀쩡한 우리 땅을 가지고 왜?
이런 논란의 일축을 위해
국제 심판을 받자고
지랄하는 건데?
싫은데?
내 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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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19 AM
82회원님 중에 변호사분 안계신가요?
저 사람들 법적으로 소송할 수는 없나요?
정말 답답하고 억울하고 화나는데 해결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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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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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ooo2님, 그리고 그동안 '의문점'을 제기하셨던 분들께.
돈을 내지 않았더라도 자신이 "회원으로 있는 사이트에서 벌어지는, 그것도 평소 관심이 가고 내 일처럼 참여하고 있는 단체 이름이 거론되는 논쟁에 대해서 감히 의문점을 제기"할 수 있는 것은 님들의 자유 맞습니다.
그런데요, 그런 생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개인적인 공간에서 드러내고 누리는 것하고
이렇게 공공의 공간에서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게 하는 것하고는 명백히 다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의문점을 제기하는 일련의 행위들은
님들의 자유를 넘어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가하는 폭력이라고 생각됩니다.
None of your business는 물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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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6:02 AM
연못댁님/
저 정말 이 말 하고 싶었는데 못했습니다.
게으르다고 야단치니까 쫄아서요.;;;
속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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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4:06 PM
자기들은 광화문에 확인하러 나가는 것 조차도 게을러서 (무서워서일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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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8:49 AM
저 솔직히 그동안 조금씩이나마 보내다가 요번 초코파이는 정말 통장이 그지라 못 보냈는데요...
정말 참여하고 싶었지만 못한 사람도 있겠죠...
근데, 참여 했었던 나도 어련히 야무지게 하셨을까 싶은데, 참여도, 여직 모금이 계속 있었는데도 안했던 사람들이 이 사단을 만드는게 너무너무너무 이상해요...
왜? 왜? 왜?
지난주 토욜일 막 이상한 글 올라오고 미안해서 초코파이 사들고 전해줬어도 요번엔 빠진게 미안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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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9:57 AM
그 초코파이 사주신 분이 호수풍경님이셨네요.
초코파이가 엄청 남았더라는 글까지 올라올때 피식 웃었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처음 가보고 저 많은 초코파이가 언제 다 소진될려나? 했었는데 웬걸요~
자봉들이 먹은건 몇개 안되고 그마저도 나중에는 시민들에게 나눠줬어요.
바나나맛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참았다구요!! ㅎㅎ
저는 모금에 참여못했다고해서 사람들의 마음이 다르다고는 생각안해요.
다만, 이런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훼손시킨게 진짜 나쁜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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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9:59 AM
이렇게 난리를 쳐도 다시 모금하신다면 다시 낼겁니다. 어디에 기부할 지 정하는 건 제 자유의사입니다. 기본적인 걸 왜 자꾸 침해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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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0:10 AM
저두요~ 부끄럽게도 이번 모금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또 모금하게되면 저들에게 보란듯이 참여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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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0:51 AM
선수 바꿔서 보내는듯 합니다.
땡땡땡....대신 땡땡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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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10 PM
땡땡땡이 2명이라 한쪽이 2를 붙였지만, 굳이 다를 것 없는 땡땡땡과 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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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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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유지니맘 계좌로 전 몇 번에 걸쳐 30만원? 보낸 것 같아요.
제가 보낸 돈이 너무나 유용하게 쓰일거라는데 단 한번도 의심한 적 없고요.
13년간 제가 겪은 82쿡은 절대로 그런곳이 아니라서요.
자랑계좌에도 돈 보낸적 있어요. 그 돈도 한끼의 식사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줬을테고요.
기적모금때도 유기견 계좌가 올라왔을때도 전 보냈어요.
82쿡에서 하는 모금엔 제가 쌓아온 시간만큼의 신뢰가 있거든요.
앞으로 또 기회가 된다면 전 또 열심히 보탤겁니다.
그런데 누가 82쿡에서 이런 일을 대신 해주실까 싶어 그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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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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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맘 계좌로 전 몇 번에 걸쳐 30만원? 보낸 것 같아요.
제가 보낸 돈이 너무나 유용하게 쓰일거라는데 단 한번도 의심한 적 없고요.
13년간 제가 겪은 82쿡은 절대로 그런곳이 아니라서요.
자랑계좌에도 돈 보낸적 있어요. 그 돈도 한끼의 식사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줬을테고요.
기적모금때도 유기견 계좌가 올라왔을때도 전 보냈어요.
82쿡에서 하는 모금엔 제가 쌓아온 시간만큼의 신뢰가 있거든요.
앞으로 또 기회가 된다면 전 또 열심히 보탤겁니다.
그런데 누가 82쿡에서 이런 일을 대신 해주실까 싶어 그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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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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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맘 계좌로 전 몇 번에 걸쳐 30만원? 보낸 것 같아요.
제가 보낸 돈이 너무나 유용하게 쓰일거라는데 단 한번도 의심한 적 없고요.
13년간 제가 겪은 82쿡은 절대로 그런곳이 아니라서요.
자랑계좌에도 돈 보낸적 있어요. 그 돈도 한끼의 식사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줬을테고요.
기적모금때도 유기견 계좌가 올라왔을때도 전 보냈어요.
82쿡에서 하는 모금엔 제가 쌓아온 시간만큼의 신뢰가 있거든요.
앞으로 또 기회가 된다면 전 또 열심히 보탤겁니다.
그런데 누가 82쿡에서 이런 일을 대신 해주실까 싶어 그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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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58 PM
조금이나마 82쿡을 통해 적시에
도움이 되는일을 할수 있어 기뻤는데
참여안한 사람들이 깽판치는 이유..
한가지 밖엔 없다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이간질시키려 애쓰는 모습
새누리, 기춘이랑 닮았네.
혹 그들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인가? 아님 말고..(당신들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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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8 10: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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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구가ㅋㅋㅋ
한아이디로 닉네임 바꿔가며
계속 분란글로 같은 말만 쓰도록 만든
프로그램 아니냐고 ㅋㅋ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왜 대응하고 있냐며 ㅋㅋ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