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대책위에 확인했습니다.

[커피가좋아]

가족분들에게 실례인줄알지만
제가 가족대책위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어제 15일 82쿡회원께서 대책위사무실로 전화주신거맞다고 확인하였고 11월 12월중 성금으로입금되게 있느냐하셔서 없다고 확인하였고 물품지원은 있다고 답을했다고 확인하였습니다.

2580님
유지니맘은 성금을 한적이 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82쿡은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였다고하셨고
그동안 꾸준히 내역을 올리셨습니다.

세월호가족협의회에 2580님이 알고싶은신것을
확인요청드렸습니다.
님이 주장하시고 유지니맘을 모함하시는 부분이 확인된 후
그 책임도 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쓸개코]

참여하고 지켜본 회원들은 다 알지요.

[뚱지와이프]

헐....
세월호 8억 이야기할때 딱 감이 왔어요.

[한귤]

도가 지나치네요.
자꾸.자게에다가 왜저러시는지..
저럴수록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젤라또]

그럼 세월호 대책위에서 두가지 답변을 했는데 2580님은 현금지원 없었다 말만 올린거임? 물품지원했다고 한말은 어디로 꿀꺽하시고...
자유게시판에 글올리고 삭제당하고를 반복하고..
참 징글징글합니다

[yukaring]

돈을모아 꿀꺽하는 사람들 ??? 돈을 어케 꿀꺽 하죠??맛있는거 꿀꺽 하세요,,ㅠㅠ

[갈매나무]

앞으로는 바나나든 바나나우유는, 바나나로 시작하는 건 꼴도 보기 싫을듯요.
참 징글징글하고 질깁니다. 와락 와락 열불이 나요.
댓글 달면서 숨쉬고, 힘내볼랍니다.

[삐삐와키키]

결국
82회원 전체로 몰아가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내일 광화문 가서 확인하라해도 부득불 안간다.
무서워 코스프레
그러면서 여기서는 의혹제기
집회 4.5번 합쳐서 300 계산 하는 거 보고 뿜었네요.
결국에는 집회글도 안 본다는 거잖아요.한차례에도 저거보다 넘던데 말이죠.
저도 수포자지만 진짜 기가 막혀요.
초코파이 만개와 두유 5천개만해도 수백이던데.ㅡ지난주 집회
계산기 눌러보면 바로 나오는구만.
집회글들만 봐온 나도 알겠다.

[커피가좋아]

법적책임은 없습니다.
하지만 82회원님들과 유지니맘이 상처받는걸 더 이상 참을수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님 말고 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gondre]

없어요.
심지어 저사람은 돈을 보내지도 않은사람이구요.
그냥 아님 말구식으로 분란만 일으키는 목적이랍니다. 이미 바나나영수증으로 확실히 드러났어요.

[삐삐와키키]

당연히 없죠
비기부자.
그리고 ㅇ맘님은 그전까지 온라인으로 내역공개했고 대다수기부자들의 요구로 저번주부터 오프공개중이죠.

[쓸개코]

없습니다.

[mell]

흠. 저 분은 목적이 뭔지 맨처음 바나나사건도 그렇고 세월호 유족 8억 이야기도 그렇고 이번엔 세월호 대책위와 전화통화는 하고 저런 주장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하기는 하는데 그 의혹의 진원은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저분 글의 맹점이네요. 그리고 했던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올리지 말고 정리해서 한 번 올려도 될 일을 왜 저렇게 어지럽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자게에는 모금관련 글 금지라는 공지도 있는데 왜 반복적으로 올리고 있는지... 투명한 회계가 목적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만 건의하면 될텐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 이유라면 내일 나가서 장부확인과 대면확인 후 글을 올려도 될텐데 말이죠. 그런데 그마저도 거부하는 분은 도대체 목적이라는게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mell]

제 추측이지만 아마도 그 자리에서 필요한 분에게 성금이 지원된 것 같은데 무슨사연인지 궁금하지만 그런 일 때문에 맘님이 공개를 망설였나 보군요.

[커피가좋아]

팽목항에 현수막지원부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가족들의 요청으로 현수막 제작하는곳에
지원한부분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영수증발급받았습니다.

[mell]

아~ 그렇군요.

[나옹맘]

하다 하다 진짜 악인의 끝을 보여주는 듯...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휴면계정 살려 로그인합니다.
모금에는 참여하고 했지만, 눈에 보이는 활동이나 댓글은 달지 않았었어요.
너무 바쁘기도 했고, 여유가 너무 없어서 그랬는데,
이것들이 아주 몹쓸 것들이라, 수면에 떠오르게 하네요.
우리 82쿡이 어떤 덴데, 지들 농간에 놀아날 줄 알고... 우리 82도 지키고, 소중한 사람들도 지키기 위해 우리 눈부릅뜨고 굳건히 자리 지키고 버텨요.

커피가좋아님도 오랫만에 모습 보이시는 것 같고,
한동안 수면에 떠오르지 않고 82만 들락거렸던 많은 분들이 보이네요.
그만큼 이번 사태가 중하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힘냅시다, 82쿡!
차마 이름부르기도 송구스런 우리 소중한 분들 힘내세요!!!

[러브체인]

문지성님 (세월호 아버님 이시죠. 방송 하시는) 페이스북에 82에서 최근 지원 받은 것들 우르르 올려 두신것이 올라 왔네요. 한번들 확인 해보세요.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일인데 이렇게 잡음이 많아서 갑자기 모든것이 중단되면 어쩌나 하는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정해진 곳에 기부하거나 하면 되지 왜 여기서 돈을 모아서 뭘 하느냐고 묻는 질문을 자주 하시던데
그런 곳에 보내서 그 기부금이 나누어지고 적재적소에 쓰일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모금을 하고 그것으로 유지니맘님이 적재적소에 바로바로 처리해 주실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 하나 만으로도 가치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82다! 하는 그런 의미도 좋지만
사실 가장 급하게 빠르게 처리 해서 해결 해줄수 있었다는것이 제일 중요 했다고 봐요.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처리할 능력 있는 유지니맘님이 너무 부러웠어요.
저는 죽었다 깨도 그렇게 할 능력도 없고 열정도 없거든요.

[갈매나무]

에휴...세월호 아버님께 죄송스럽네요.
기운을 퍼다드려도 모자랄 시국에, 엄한 일까지 하시게 만드네요.
혹시라도 세월호 가족분들께서 속상해하실까봐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이 무슨 난리 굿이란 말입니까. 이젠 화가 날려고 해요. (아닌가? 더 질기게 싸워서 이겨야하나??? )
하여간 소식전해주신 러브체인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삐삐와키키]

그렇군요.ㅠ.ㅠ.이걸 어째요.ㅠ

[우훗]

지금까지 유지니맘님이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지..
그 글 하나만 봐도 감이 오네요
상상이상입니다 ㅠㅠ

[뚱지와이프]

이런 글에는 그들이 없네요.
그러니깐 그들은 처음 부터 진실은 몰라도 되었던 거네요.

[mell]

진실을 보여줘도 사과없이 그럼 난 됐어 라는 분 정말 세상을 그렇게 만만하게 보시지 마십쇼. 조금만 노력해도 밝혀지는게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