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편이랑 연애하다가 이별했을때 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저를 많이 위로해줬어요. 제가 울면 와서 쓰담쓰담 해주고.... 저를 많이 위로해준 친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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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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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지와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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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1
작성일 : 2016-12-16 12:41:57
지금 남편이랑 연애하다가 이별했을때 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저를 많이 위로해줬어요. 제가 울면 와서 쓰담쓰담 해주고.... 저를 많이 위로해준 친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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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6.12.16 12:44 PM개가 참 잘생겼어요.^^
2. 한귤
'16.12.16 1:01 PM가슴이 뭉클해져요
저희집 개도 우리 아이들에게 치료제입니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소심해질때 우리개를 안으면
편안해지고 기분이 나아지거든요
그래서 서로 안으려고 형제끼리 싸워요
그런데 우리개는 귀찮아서 오빠들 집에오면
슬그머니 안보이는 곳에 숨는답니다.3. ♬단추
'16.12.16 1:27 PM달력사진이네요
너무너무 아름답고 마음이 뭉클해집니다4. 회화나무
'16.12.16 1:28 PM적당한 희생과 배려가 섞인 표정이네요
어쩜 저리 차분하고 얌전한가요~~5. 사랑랑
'16.12.16 1:28 PM - 삭제된댓글아쿠 정말 착한 개♥
저런 개.있으면 아이도 얼마나 든든할런지.6. dnjdnj
'16.12.16 1:34 PM;;;;;;;;;;;;;;;;;;;;;;;;;;;;;;;;;;;;;;;;;;;;;;;;;;;;;;;;
저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7. 누리심쿵
'16.12.16 1:57 PM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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