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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3:08 AM
피곤해서 그냥 넘어갈까하다가 아무래도 걸려서 돌아왔네요.
반대해요.
그러고싶은 사람은 그러는거고 그게 싫은사람은 안하는거지
뭘 규칙까지 정해서 단속하려고 하나요?
여태껏 그 누군가의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끌어다가 도움받아 쓴것만도 죄송해요.
그만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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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3:14 AM
지금껏 그래왔고만 뭘 또. 새삼스레.
자신 있으면 직접 하시던지요.
추후 82가 엮일지 모르니 확실하게 아예 처음부터 엮고 가자?
- 회원 일부의 자발적인 모금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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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3: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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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러게..
글쓴님이나 제안하신 대로
모금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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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3:27 AM
지극히 사소한 규칙 몇가지만 지키면
불필요한 분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동호회 아줌마 아저씨들도 다 하는
정말 아주 아주 손쉽고 간단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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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3:36 AM
여기 모금의 성격은 단체를 통한 모금 기부방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부 엄마들끼리 (일부 회원)
A - "누구 엄마 좋은 일한다며? 하는 김에 내것도 좀 부탁해. 고마워. 미안해"
B - "내역 알려줄게"
A - "아유 됐어. 믿어. 걱정마"
B - " 그건 아니지. 자료 올려놓을 테니까 나중에 봐"
요런 성격입니다. 일단 B는 그동안 내역을 올려왔고 A들은 확인했거나 확인을 원하지 않죠. C라는 사람이 나서서 왜 확인 안하냐 저 사람 뭘 믿냐라고 해봤자 정작 A들은 상관없답니다. C가 나설 일이 아니죠. 나서도 A가 나서야 합니다.
물론 단체를 대표한다면 좀더 엄격해야 하겠지만 일단 A들은 B를 믿고 B는 믿음을 주며 일해왔거든요. 부탁한 것도 A들이고 확인을 거부한 것도 A들입니다. 물론 확인한 사람들도 있고요.
C는 저 사람 뭘 믿냐고 하지만 적어도 B가 C보다 믿음직한 것은 확실합니다. 만일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C가 나설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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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3:40 AM
저도 지난 마이클럽때의 뼈아픈 경험을 되살려 공안및 작전세력의 영향을 배제할수 없는 이시기에 저런 규정은 아닌거 같네요. 자발적 성금처리는 회원자율에 맡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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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3: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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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기부금품 모금법은 차지하고서라도
아무리 믿는 회원끼리의 기부금이라고 해도
적잖은 액수의 기부금을 두고
사실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출 과정이 불투명하다며
온라인에 퍼뜨리면 그걸 극우매체가 받아
확대재생상하고....
결국 선의로 하는 일이 오히려 역풍에 일조할 있습니다.
그런 빌미를 아예 주지 말아야 합니다.
결코 어려운 요구가 아닌데 이마저도 못한다면
스스로 불란을 자초하는 격입니다.
저는 정말 82쿡 모금건이 조마조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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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3:51 AM
기부금품 모금법은 차지하고서라도
아무리 믿는 회원끼리의 기부금이라고 해도
적잖은 액수의 기부금을 두고
사실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출 과정이 불투명하다며
온라인에 퍼뜨리면 그걸 극우매체가 받아
확대재생상하고....
결국 선의로 하는 일이 오히려 역풍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그런 빌미를 아예 주지 말아야 합니다.
결코 어려운 요구가 아닌데 이마저도 못한다면
스스로 불란을 자초하는 격입니다.
저는 정말 82쿡 모금건이 조마조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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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08 AM
얘는 왠 설사를 손가락으로 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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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09 AM
남의 주머니 쌈지돈으로 호떡을 사먹든 핫도그를 사먹든 사서 누굴 주든 그것은 호떡 주인 마음. 누구에게 대신 사다 전해달라했더니 이러쿵 저러쿵. 액수가 아무리 커져도 알아서들 한다잖아요.
확대재생산하든 축소재생산하든 82가 대표가 아닌 일부 사람들이 쌈지돈 좀 모아서 알아서 쓰겠다는데 말 만드는게 이상하죠. 본인들 돈 알아서 쓰겠다는데 정식 기부 루트도 아니고 일부가 모여서 좋은 일 좀 하겠다는데 무슨 역풍입니까? 돈 낸 사람들이 괜찮다잖아요.
걸고 넘어질거면 투명하게 해도 걸고 넘어질 사람들입니다. 극우매체 눈치보지 않아도 신경쓸일 많으니 그냥 두세요. 님이야 말로 왜 자꾸만 분란을 일으키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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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09 AM
솔직히 걱정은 혼자 하시고 이런 글 내려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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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12 AM
말하고 보니 문맥이 오해를 사겠네요.
- 돈 낸 사람들이 확인했고 일부는 확인 안해도 되고 투명하다고 믿는다잖아요. -
계속 우기면 님 저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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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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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최근 모금을 주관하신 분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주는 감동스러운 댓글
이런 분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산본의 파라님]
저는 정말 너무너무 미안해서 유지니맘님 글에는
댓글도 못 달아요
세월호때 보여주신 그 인간애를 저는 죽는 날 까지
못 잊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시더군요
많은 일들을 말 이나 금전으로 하기는 너무 쉽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거든요..
어지간해선 존경한다는 말 을 잘 하지 않는 제가
유지니맘님께는 꼭 하고 싶어요
유진맘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리고 고맙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4568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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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16 AM
됐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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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18 AM
그러니까 이 글 내려주시는 것이 돕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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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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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최근 모금을 주관하신 분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주는 감동스러운 댓글
[산본의 파라님]
저는 정말 너무너무 미안해서 유지니맘님 글에는
댓글도 못 달아요
세월호때 보여주신 그 인간애를 저는 죽는 날 까지
못 잊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시더군요
많은 일들을 말 이나 금전으로 하기는 너무 쉽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거든요..
어지간해선 존경한다는 말 을 잘 하지 않는 제가
유지니맘님께는 꼭 하고 싶어요
유진맘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리고 고맙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45681&page=1
저는 이분을 본적도 만난적도 없지만 이분의 인품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이런 분을 두고 논란을 벌이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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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18 AM
참 사악하네. 알만합니다. 이제 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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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25 AM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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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25 AM
이런. 후훗. 진의가 보이는 댓글을 지워버리셨네요. 이미 들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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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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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기 분들 모자란 분들 아닙니다. 82 자랑스런 아줌마들(이하 모든 82의 진정한 남녀 회원분들) 요기조기 따져보고 이리 또보고 저리 또보고 돌려치기 엎퍼치기 발차기까지 다 해봤고 해봅니다. 몇년에 걸쳐 검증된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 감사하기만한 시스템이랄까요. 강제 모금도 아니고 혹시라도 역풍이든 북풍이든 뭐든간에 티끌만큼이라도 걸리는게 있으신 분은 맘편히 안하시고 신경도 끄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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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34 AM
지운 댓글 궁금하실 분을 위해 다시 살려 드립죠.
지운 이유는 아래 감동적인 글을 쓰신 분이 위에서
하도 지저분한 인신 공격을 했길래
그런 분이 칭찬한 대상에 욕을 먹일 것 같아서
지워 드렸는데 원한다면 이대로 게재 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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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금을 주관하신 분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주는 감동스러운 댓글
[산본의 파라님]
저는 정말 너무너무 미안해서 유지니맘님 글에는
댓글도 못 달아요
세월호때 보여주신 그 인간애를 저는 죽는 날 까지
못 잊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시더군요
많은 일들을 말 이나 금전으로 하기는 너무 쉽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거든요..
어지간해선 존경한다는 말 을 잘 하지 않는 제가
유지니맘님께는 꼭 하고 싶어요
유진맘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리고 고맙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45681&page=1
저는 이분을 본적도 만난적도 없지만 이분의 인품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이런 분을 두고 논란을 벌이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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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35 AM
여기 분들 모자란 분들 아닙니다. 82 자랑스런 아줌마들(이하 모든 82의 진정한 남녀 회원분들) 요기조기 따져보고 이리 또보고 저리 또보고 돌려치기 엎퍼치기 발차기까지 다 해봤고 해봅니다. 몇년에 걸쳐 검증된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 감사하기만한 시스템이랄까요. 강제 모금도 아니고 혹시라도 역풍이든 북풍이든 뭐든간에 티끌만큼이라도 걸리는게 있으시다면 맘편히 안하시고 신경도 끄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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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47 AM
내공 백단인 82님들께서 어련히 알아서 필요없다, 괜찮다 하는데 이런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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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50 AM
운영자님께서 제 건의문과
여러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참작하셔서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믿습니다.
의견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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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5:11 AM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고 싶은데...
판도라님 글, 의견에 반대합니다.
전체회원에 대한 회비도 아니고 직접 나서기 여의치 않은 사람들의 뜻을 모아 궂은 일 해주시는 차원의 모금입니다.
이런 저런 모금이 있을 수 있고 참여할 수도 안할 수도 있습니다.
판도라님이 운영하고 싶은 방식이 있으면 그렇게 나서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기존 모금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희망하는대로 진행 잘 되고 있으니 기존 진행하는 건들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지 마시구요.
82에 모금하고 앞장서서 좋은 일 하는 건 여러 가지로 진행될 수 있으니 옳다고 믿는 방식대로 별도로 진행하세요.
취지가 좋고 믿을만 하면 동참하는 회원들도 생길테죠.
지금까지 줌인줌아웃을 지켜보셨다면 내역도 꼼꼼히 보고해오셨다는걸 당연히 알 수 있을텐데 그 점은 아쉽네요.
결론은 판도라님 의견에 반대표 하나 더 던집니다.
더불어 원글 삭제해주시면 더 좋겠구요.
유지니맘님 및 자원봉사 해주시는 82 님들께 더욱 죄송스러워지는 요며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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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6:14 AM
아니 내돈 내가내면서 됐다는데
마이동풍하시는 님이나 님이원하는사람에게 님돈맡기세요
참나!
내돈을가지고 왜님이 관여하는지모르겠네요
늘 소액보내서미안한마음에
무기명으로보냈는데....
이추운날 그고생하시던 봉사자들에게
따뜻한밥한끼 못사줘서 미안한마음 하늘을찌른는구만
님때문에 내가다 부끄러워집니다
절대 이들농간에 놀아날 우리들도아니지만
님은 님방식에맞는사람들에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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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6:27 AM
저도 반대합니다.
A - "누구 엄마 좋은 일한다며? 하는 김에 내것도 좀 부탁해. 고마워. 미안해"
B - "내역 알려줄게"
A - "아유 됐어. 믿어. 걱정마"
B - " 그건 아니지. 자료 올려놓을 테니까 나중에 봐.
이 상황.. 딱 이 상황이 맞아요. 돈 모아 독립군 군자금 댔는데 제3자가 나타나 그거 영수증 대라는 게 도대체 무슨 오지랖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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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7: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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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분문 내용 훌륭합니다.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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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7:09 AM
분문 내용 훌륭하십니다.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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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7:17 AM
저도원글님 의견 반대합니다.
세월호, 소녀상 지킴이, 백남기농민, 촛불집회
이런 억장이 무너지는 시국이 아니라면
이런 안타까운 마음들이 모인 자발적 모금 자연 사라질
것입니다.
82쿡 운영자와 1도 관계 없는 일이고
회계는 집행자가 오픈 대 오픈으로
공개하겠다니 다른 의도 없고
정말 순수한 의혹이 있다면 해소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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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7:17 AM
-
삭제된댓글
아니 전 반대예요
모금 참여도 안한 사람이 사용내역 볼 자격 없구요
공개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누구든 다 알게 되잖아요.
공개하면 거기서부터 또 말이 나올거예요.
모금에 참여하신분이 개별적으로 쪽지나 메일로 유지니맘님께 본인 입금내역 확인시켜주시고 지출내역을 볼수있게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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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7:22 AM
전 반대의견입니다.
원글 내용이 맞다 틀리다의 문제를 떠나서 모금당사자들이 굳이 그렇게 해서 일하는 분들께 부담을 더하고 싶어하지 않거든요.
위 동네 아줌마 ABC..딱 그 상황...참여하기 싫은 분들은 안 하면 그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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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7:27 AM
님 여기 활동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으나
여태 영수증과 통장내역과 증빙서류
모두 올렸었어요.
문제가 생길까봐 차후 삭제했지만
통장을 그대로 긁어서
입금시간과 잔액까지 고스란히 다 올렸었어요.
이번엔 왜 안 그랬나..이유는 아래에 나와 있으니
안 적겠습니다.
34. ᆢ
'16.12.13 7:50 AM
이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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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7:53 AM
82공식적으로 회계보고 필요한 모금이 하고싶으면
님이 관리자 승인받아서 공식계좌트고,
공식적으로 무급으로 봉사하면서 여러가지 일 하세요.
님 하는거 보니 열라 투명하고 일잘하네! 싶으면
뜻 맞는 분들은 그쪽으로 동참하시겠어요.
많은 개별 입금자들이 유지니맘의 사용처 공개 방식에
만족하고 있고, 그 정도면 투명하게 일 잘한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직접 보고싶으면 광화문으로 나가보세요.
통장 전체 전부 다 볼수 있다고하니 그게 훨씬 정확한
검증이 되겠습니다. 무급봉사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정도 수고로움은 감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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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8:22 AM
판도라님 글에 동의합니다.. 충분히 의문을 제기할수 있는 문제입니다..글쓰지 않는 다수의 기부자들도 이제는 궁금증이 되었을꺼예요..그것 하나만이라도 이번에 큰일 하셨습니다..82쿡을 위해서 노력하는 판도라님의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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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8:24 AM
판도라님, 뚜벅이님 같이 모금하시고 같이
무급봉사하시면 되겠네요.
아름답습니다. 두 분 모습.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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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8:40 AM
반대
읽어보지도 않고
귀찮은 잡설을 읽기도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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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8:41 AM
여기 모금의 성격은 단체를 통한 모금 기부방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부 엄마들끼리 (일부 회원)
A - "누구 엄마 좋은 일한다며? 하는 김에 내것도 좀 부탁해. 고마워. 미안해"
B - "내역 알려줄게"
A - "아유 됐어. 믿어. 걱정마"
B - " 그건 아니지. 자료 올려놓을 테니까 나중에 봐"
요런 성격입니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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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9:17 AM
전.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개인적 기부라고 다들 그러시는데
천막에는 분명히 82쿡 이라고 쓰여져있던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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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9:19 AM
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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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9: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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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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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9:20 AM
저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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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9:43 AM
-이 행사는 82쿡 회원 100% 자발적 모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강요 같은 것 없이 자발적으로요. 모금을 시작할때 자게에서 유지니맘님이 많은 분들의 호출을 받으셨습니다.
부탁드린거죠. 그 당시 한분한분 부탁드렸고 그 숫자가 많아져서 그렇지 82 사이트 자체적으로 시작한건 아닌걸 보셨다면 아셨을텐데요. 82회원 일부가 모이셨죠.
-idjcbr님- 님은 그냥 환불 받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모임의 성격을 잘못 알고 모금을 하셨네요. 의심하기전에 일단 확인부터 하실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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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9: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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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 반대합니다.
여태까지의 방식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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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9: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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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입금자로서 반대합니다. 그간의 역사를 보고 유지니맘님께 위임한건데요. 일일히 딴지거는 이런 행동들이 신속한 결정에 장애가 되고 결국은 위축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번 나온 이야기지만 입금하고 궁금한 분들은 유지니맘님께 따로 연락하세요. 진짜 일주일 넘게 계속 시끄럽게 하는 이유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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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0:10 AM
쓸 데 없어 끝까지 읽지도 않았지만
원글님이 통장 만들고
동조하는 분들은 그 통장에 따로 송금해서
말씀대로 운영하면 깔끔하겠네요. Ok?
저는 유지니맘 1000% 믿고 그분께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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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0:16 AM
저는 찬성합니다.
이건 딴지가 아니라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생각해요.
저 2003년 가입..포인트 75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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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0:54 AM
'최소한의 안전장치' 란 말씀 적정한 표현입니다.
그런데 그걸 딴지로만 여기고 있으니 난감한 노릇입니다.
이걸보면 지금까지 기부금 진행자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가 얼마나 두터운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동차가 좋다고 믿음이 간다고해서
브레이크를 제거하지는 않잖아요? ^^
초등생들도 엄마한테 용돈 타면
어디 어디에 썼다고 말씀드리는데
자녀 교육들은 어떻게들 시키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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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0: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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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쭉 읽어보니 여태까지 그렇게 해온거네요.
단 마지막의 싸이트 올리는건 절대 반대합니다.
제 개인적 지원활동이 온라인 떠도는것 매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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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0: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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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 내용 하나 틀린거 없는데요,
그런데요.....
지금까지는 그럼 투명하지 않았나요?
입금,지출 내역이 공개되지 않았던가요?
여태 회계 정리해서 보고 해 주셨어요.
마치 여태 주먹구구식으로 돈관리 했으니
앞으로는 투명하게 밝히라는걸로 들려요.
십여 차례 입금했는데 거기 동참 해 온 입장에서
바보 취급 받는것 같아 몹시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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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0:59 AM -
삭제된댓글 기부금 운동 진행자가 구먹구구가 아니라
82쿡이 기부금 관련 회칙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관련 부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일부 내용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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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0: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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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앗, 댓글 지우셨군요.
기부금 운동 진행자가 구먹구구가 아니라
82쿡이 기부금 관련 회칙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관련 부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일부 내용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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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1:00 AM
기부금 운동 진행자가 구먹구구식으로 일을 처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82쿡이 기부금 관련 회칙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관련 부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일부 내용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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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1:04 AM
지금까지 투명하게 올려주셨구요.
저도 저 윗분과 의견이 같아요.
판도라님, 뚜벅이님 생각이 같으신 두 분이 같이 모금하시고
두 분께서 함께 무급봉사하시면 되겠네요.
거기 찬성하시는 분은 두 분께서 운영하시는 모금에 참여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천막에 82쿡 써져있는게 불만이시라면
82쿡 (작은 글씨로) 일부회원. 이라고 씀 돼요.
광우병 집회때 제 계좌로 82쿡 회원분들의 소중한 돈이
무려 천 몇백원이 들어갔다 언론 광고 집행하는 연합모임 계좌로 나갔어요.
그건 알고 계세요?
이번에 갑작스럽게 시작된 게 아니라 그 때부터 시작된거예요.
그 때부터 시작된 경험들이 쌓이고 모아져서,
이런 큰 움직임이 된거라구요.
민주주의는 다름의 인정에서부터 시작돼요.
운영자는 관여하지않는다. 라고 이미 밝히셨구요.
제안하신 그런 방식으로 모금활동이 되야한다고 생각하면,
그 방식으로 진행하세요. 이렇게 회칙 만들어달라고 글 올리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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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1:10 AM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네가 해라?
그러시다면 아닌말로
순실이 그네에게 님들은 왜들 그리 불만이 많으시나요?
그냥 청와대 들어가서 직접 대통령 하시면 될걸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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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1:18 AM -
삭제된댓글 와우!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네가 해라?
그러시다면 아닌말로
순실이 그네에게 님들은 왜들 그리 불만이 많으시나요?
그냥 청와대 들어가서 직접 대통령 하시면 될걸 ㅎㅎㅎㅎㅎㅎㅎ'
님들"은" 불많이 많냐고 하셨죠?
님들"은" 왜 불만이 많냐는 뜻은
나는 불만이 없는데, 그럼 당신들은 왜 불만이 많냐. 의 뜻입니다.
아니라면 반박해보세요 ㅎㅎㅎ
판도라님이 그네와 순시리에 대해 불만이 없음에 대해 저는 불만이 없어요.
님과 제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단지, 판도라님은 그네와 순시리에 대해 불만이 없는데,
그에 대해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활동에 대해 불만이 있다.
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시군요. 님 생각 알았으니 제 소중한 시간 그만 쓰렵니다.
댓글도 지우실까봐 캡춰해둘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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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1:23 AM
와우!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네가 해라?
그러시다면 아닌말로
순실이 그네에게 님들은 왜들 그리 불만이 많으시나요?
그냥 청와대 들어가서 직접 대통령 하시면 될걸 ㅎㅎㅎㅎㅎㅎㅎ'
님들"은" 불만이 많냐고 하셨죠?
님들"은" 왜 불만이 많냐는 뜻은
나는 불만이 없는데, 그럼 당신들은 왜 불만이 많냐. 의 뜻입니다.
아니라면 반박해보세요 ㅎㅎㅎ
판도라님이 그네와 순시리에 대해 불만이 없음에 대해 저는 불만이 없어요.
님과 제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단지, 판도라님은 그네와 순시리에 대해 불만이 없는데,
그에 대해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활동에 대해 불만이 있다.
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시군요. 님 생각 알았으니 제 소중한 시간 그만 쓰렵니다.
댓글도 지우실까봐 캡춰해둘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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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1: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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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Pianiste님,
'님들' 이란 표현 써놓고 이런 태클 들어 올줄 알았습니다.
참 대단한 약점 잡셨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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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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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Pianiste님,
'님들' 이란 표현 써놓고 이런 태클 들어 올줄 알았습니다.
참 대단한 약점 잡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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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2:23 PM
Pianiste님,
'님들' 이란 표현 써놓고 이런 태클 들어 올줄 알았습니다.
참 대단한 약점 잡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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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14 PM
원글자 댓글 길어지다보니 밑천 드러난다
82 회워님들 보고 직접 청와대 안 들어 가고
순시리 그네 한테 왜 불만 갖느냐네...
푸하하하하하하하~ 이 뭐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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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4:16 PM
어우~~~재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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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9:56 PM -
삭제된댓글 산본의파라//
어우~~~재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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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7:53 PM
원글 워딩을 그대로 차용하여 말하자면 "순실이 그네에게 왜들 그리 불만이 많은 " 주권자인 국민 96%의 의견을 이해 못하는 특이한 사고구조를 가진 사람인걸 잘 알았으요.
고로 96%에 속하는 평범한 저는 원글 의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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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0: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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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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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수사대에 고발할 자료 채증 중입니다.
물론 화면은 별도로 채증사진을 찍어 파일로 갈무리 했습니다.
못되먹은 인간 몇명은 본 보기로 콩밥 맛좀 뵈 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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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의파라
'16.12.13 4:16 PM
어우~~~재수 없어!!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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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0: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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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할 자료 채증 중입니다.
물론 화면은 별도로 채증사진을 찍어 파일로 갈무리 했습니다.
못되먹은 인간 몇명은 본 보기로 콩밥 맛좀 뵈 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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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의파라
'16.12.13 4:16 PM
어우~~~재수 없어!!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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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0:16 PM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할 자료 채증 중입니다.
물론 화면은 별도로 채증사진을 찍어 파일로 갈무리 했습니다.
어리석게도 닉과 아이디가 공개된 줌인아웃 게시판에서
이런 댓글을 달다니... 줌인아웃 게시판에서 댓글 잘못 달면
어떤 낭패를 당하게 되는지 본때를 보여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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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의파라
'16.12.13 4:16 PM
어우~~~재수 없어!!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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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1:27 PM
뭐? 본때가 어쩐다고??
하이고~~~~ 고뫕똬~ 내 진심 바라던거다
만나서 얼른 그 면상 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