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오후 1시무렵) 하고나서 부스 모습
대기중인 전기물통..
본행사 시작전 부스내부모습과 외부모습 그리고 알흠다우신 빨리쿡 자봉단..
본행사 시작으로 서있던 사람들이앉으면서 좌우로 밀려 나는 사람들이 부스 내부까지 들어옴..
부스 내부로 들어 오면 위험함으로 부스안으로 들어 오지 않도록 유도하는 자봉단
본행사의 자봉부스 후면 모습 ,광화문지하도 들어가는 입구로 유리막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낭떨어지..
지하도는 화면이 안보이는데도 질서정연하게 앉자서 오디오에 열중하는 시민들
자봉부스에서 우측 본행사장 화면 천막 사이로 찍은 모습..(동영상인데 ...아쉽)
자봉부스에서 우측 본행사장 화면 천막 사이로 찍은 모습..(동영상인데 ...아쉽)
지친몸에 들고오긴 너무도 무거웠던 너무도 고마운 선물..
종이 상자도 너무도 이쁘더군요
일요일 늦게 일어나 토요일 가져갔던 가방정리하는데 단팥빵 3개가 나온다,
자봉 끝나고 헤어질때 어떤분(커피??)이 주길레 챙겼더니..
빵나눠줄때부터 생각은 들었는데 저 크기의 빵이 무거울리가 없는데 묵직했다..
빵이묵직하다. 이유가 있었다..빵이라기 보다는 양갱이 그자체였다.. 혹여 산에 다니시는분들 잘아시리라.
허기지고 기력이 떨어질때 양갱이나 초코등 단것을 먹으며 치고 올라간다...순간 스퍼트할 힘을 준다..
내용물을 만두에 비교하면 밀가루는 만두피이고 내용물이 전부 단팥 입에 한입넣어도 전부 팥,그래서 무겁고 묵직하게 느껴졌다. 빵만들어 보내주신회원님 이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이문 이런거 생각치 않고 오로지 빵먹고 힘내란 생각으로 만드셨더군요.. 전화번호나 상호있으면 적어놓으려해도 포장지에 아무것도 인쇄가 안되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