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하다가 말벌집을 베어서 24방 깊게 16방 쏘였다는 분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어쩜 장수말벌이 아닐것 같은 생각이 들어 조금한 말벌이나 땡비가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몸이 벌을 잘타지 않고 장수말벌이 맞다
쏘일때 정신을 잃어 버렸다. 말을 듣고
주소를 확인하고 곡성으로 새벽 출동 했습니다.
도착해서 확인하니 무더운 날임에도 번식이 잘 나고 있더군요.
대군은 아니지만 알찬 말벌집이었습니다.
훍을 파낸 자리 장수말벌집이 맞습니다.
말벌집이 들어납니다.
4층형성중
땅속에 아름답게 짓네요.
4층형성중
장수말벌에 쏘여서 농이 찻습니다.
고통이 말이 아니었을텐데
일반인들은 이러면 거진 죽습니다.
16방이 이렇답니다.
벌초 하시기전 한번 쭉 둘러봐야 합니다.
이 말벌집은 묘지 가장자리 경계부분에 없는듯 있었습니다.
말벌집이 보이면 반드시 처리하고 벌초 해야합니다.
과신은 금물
위험합니다.
말벌집 처리는 저에게 ^^*
꿀벌아 사랑한다~ 너를 지켜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