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울집 동이

| 조회수 : 4,10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6-03-06 16:47:21

 

무사경 할 일이 많암디사
시간나민
놈의 눈에 부치럽게 허지말곡
허염직싸리 살아야 헐껀디

올레바깥디 나상뎅기멍도
꼬리만 길게 늘여뜨려놓듯이
플바로 허는일 어시
호루호루 날 보내듯이 살아점성게 마씨

울집이 새깽이 혼마리 구경덜 헙서
이제 육십일 채워신디
다덜 개사돈 맺은디덜 보내버리고
애미,애비 서운 허키부덴
 암캉생이 혼마리 냉겨놔수다

이름 불렁 알아듣는척 허민
진 동이

듣는듯 마는듯 허민
개 동이

성은 진씨에 이름은 동이

그래도 진동이로 불릴일이 많은직헌 아이우다.



소꿉칭구.무주심 (nh6565)

제주 토백이랍니다. 우영팟 송키톹앙 나눔하듯 함께 나눠요. - jejumullyu.com 제주물류닷컴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꿉칭구.무주심
    '16.3.6 4:52 PM

    강생이 고리치노렌 허당보민

    강생이 눈높이에 맞추젠 허는게 많아졈수다

  • 2. 우유
    '16.3.6 5:06 PM - 삭제된댓글

    어이다 내 놓고 순둥이 찾아라 하면 얼른 찾겠네요

  • 3. 우유
    '16.3.6 6:46 PM

    어이다 내 놓아도 순둥이 찾아 봐라 하면 찾을 것 같은
    순둥이
    근데 꽤 나 장난은 칠듯
    추운 겨울 지났으니 봄에 꽃피면 어디던 훌훌 잘 돌아 다니며 놀거라
    그렇지만 엄니 너 쫓아 다니면서 네가 저질러 놓은 일 정리하러 다니시게는 말고

  • 소꿉칭구.무주심
    '16.3.7 7:13 AM

    요즘 함께 산책 나서는게 유일한 낙이랍니다 ^^

    주인 하나 바라기 하는 진도강쥐 성견되도 함께 뚜벅이 할려고요

  • 4. 소꿉칭구.무주심
    '16.3.6 8:11 PM - 삭제된댓글

    요즘 함께 산책 나서는게 유일한 낙이랍니다 ^^

    주인 하나 바라기 하는 진도강쥐 성견되도 함께 뚜벅이 할려고요

  • 5. 예쁜솔
    '16.3.6 8:45 PM

    아유~~귀여워라...

  • 소꿉칭구.무주심
    '16.3.7 7:13 AM

    잘지내시죠?^^
    올해 냉해피해가 많아 경황없이 겨울나기(?)를 하다보니
    제주소식도 드리지못하였네요 ㅜㅜ
    고운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6. 제제
    '16.3.6 11:16 PM

    어미 서운할까봐 남겨두신 착하신 마음씨...
    근데 저리 어린 강아지도 목줄에 묶어두셨나봐요...

  • 소꿉칭구.무주심
    '16.3.7 7:11 AM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목줄은 위급시 예방용으로 목에만 걸려있답니다^^

    사방팔방 어디로 튈지몰라 혹여 순간 줄만 잡으면 위기에 대처될듯하여서...

  • 7. 소꿉칭구.무주심
    '16.3.7 7:08 AM - 삭제된댓글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목줄은 위급시 예방용으로 목에만 걸려있답니다^^

    사방팔방 어디로 튈지몰라 혹여 순간 줄만 잡으면 위기에 대처될듯하여서.....

  • 8. 프리스카
    '16.3.7 12:47 PM

    황구가 친근감 있지요.
    장독대 앞 너무 귀여워요.^^

  • 소꿉칭구.무주심
    '16.3.7 4:21 PM

    글쵸^^ 아주 튼튼하고 무던이라 하루 5센치는 커지는것같아요 ^^

  • 9. 고든콜
    '16.3.7 1:37 PM - 삭제된댓글

    후후~순딩이~귀요미~^^

  • 소꿉칭구.무주심
    '16.3.7 4:26 PM

    산책길 뚜벅이 반려견으로 함께 하여볼려고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있는듯 없는듯 지내는것에 익숙하였었는데
    이아이도 개냥이가 된듯 정말 덤덤이에요 ^^

  • 고든콜
    '16.3.8 12:24 AM - 삭제된댓글

    아직 아기인데도 정말 우직하고 덤덤해보이는게 더 정이 갈듯하네요^^

  • 10. 도나
    '16.3.8 7:16 PM

    어머~~~~(돌고개 음파)
    어머~~~얘 보니까 봄이 왔네요.
    어머~~~이뻐 이~~~뻐요!

  • 소꿉칭구.무주심
    '16.3.8 8:50 PM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던하게 커가는아이 아무탈없이 잘자라주었으면 하는 소망하나 담아 키워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3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1 도도/道導 2024.11.29 34 0
22852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462 0
22851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281 0
22850 문의했던 쌀이요 아삭오이 2024.11.28 286 0
22849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689 0
22848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527 0
22847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504 0
22846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655 0
22845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510 0
22844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729 0
22843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514 0
22842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174 0
22841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203 0
22840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343 0
22839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8,593 0
22838 섬이 열리면 3 도도/道導 2024.11.19 586 0
22837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383 0
22836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1,367 4
22835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749 0
22834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651 0
22833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210 0
22832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196 0
22831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304 2
22830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303 0
22829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35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