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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잘 크고 있는 도도 인사드려요 ^^

| 조회수 : 4,68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5-11-21 08:31:04

안녕하세요 ~ 도도는 벌써 이만큼 커버렸어요 ㅎ

마치 노루처럼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떡실신을 즐기지용

 자는 모습이 제각각 너무 웃시고 귀여워서 눈을 못떼고 있습니다 ㅠ

각선미도 뽐내보고

 

유연성도 뽐내보고~

만세도 부르고 ~

슈렉 고양이 흉내도 내보고~

차가운 도시냥 답게 창밖을 보며 고독도 씹어요 ,,

 아우 깜작이다냥 ~~~~ㅋ

집사 배위에서 자는 걸 즐겨서 저는 깨실 때 까지 꼼짝마라입니다 ㅠㅠ

손은 왜그러고 자는거니 ,,

 아직 코가 덜 아물어서 맘이 안좋지만 조금씩 나아가니 다행이죠 ^^

요놈의 냥이가 처음엔 조용하더니 이제는 주인행세하며 저를 너무 부려먹어요 ㅎ

입맛도 까다롭고 장난도 심하지만 건강히 잘크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빠이빠이~~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랑
    '15.11.21 11:30 AM

    아우...너무 이쁘게 잘 크고 있네요
    귀염귀염 열매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나봐요 ㅎㅎㅎ
    집사한테 많이 사랑받고 있는게 눈에 보여요~

  • 코리나나
    '15.11.21 2:01 PM

    네 건강하게 잘 자라 주어서 다행입니다..ㅠ
    어쩔땐 제가 귀염받고 사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요.
    얼굴도 잘 핥아주고 졸졸 따라다니며 간섭?하고 ㅎ
    아무튼 잘해주고 싶어요. 길냥이시절 상처받았던 마음과 몸이 치유되도록..

  • 2. 정우
    '15.11.21 11:33 AM

    이쁘당~~~
    긴 팔다리 쭉 뻗고 자는 도도 모습에
    제 눈도 즐겁네요~
    사랑 받는 냥이의 모습이 보여요^^
    미묘냥이 도도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코리나나
    '15.11.21 2:04 PM

    네 ^^
    처음 도도를 데려왔을때 많은 분들이 갈 수록 이뻐질거라 하셨는데 정말 하루하루 환골탈태 ㅋㅋ
    살도 오르고 털도 윤기흐르니 제 눈에는 너무 이뻐요~~~
    담에 더 이쁘게 찍어서 놀러올께요 ^^

  • 3. 꾸요
    '15.11.21 3:13 PM

    아고고 도도 너무 이뻐요. 저렇게 배위에 찰싹 달라붙어 자다니 얼마나 이쁜가요.
    우리 냥들은 시크냥 ㅠ.ㅠ 집사가 지나치게 접근한다 싶으면 쉭 가버림. ㅠ.ㅠ

  • 4. 코리나나
    '15.11.22 6:29 PM

    우리 도도 역시 막 안기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지가 잠오거나 쓰담쓰담 받고 싶을 때 쇼파나 침대 근처에 오도카니 앉아 있어요 ㅋ
    제가 안아줄때 까지 쏘아보면서요..
    그러다 휙 낚아서 안아주면 못이긴 척 골골 거리며 잔답니다~
    밀당의 고수지요

  • 5. 룰랄라
    '15.11.23 9:28 AM

    상처가 많이 나은듯 보여 다행이네요.
    원글님이 살뜰히 챙기는 덕에 미모가 점점 살아나는듯.
    저런 미모라면 ... 집사 부려먹을만 합니당 ㅎㅎ ^^

  • 코리나나
    '15.11.24 12:00 AM

    네 많이 나았죠?
    이제 새털도 조금씩 자라나고 있습니다. ^^
    예뻐하고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 6. 날개
    '15.11.23 3:32 PM

    아..저도 한번 안아보고 싶어요.얼매나 부드러울까요?

  • 코리나나
    '15.11.24 12:01 AM

    보들보들~~ 오동통통한 도도 힌마리 몰고 가세요~ㅎ

  • 7. 고든콜
    '15.11.23 6:37 PM

    앙~도도 보고싶었어요~
    저 귀티나는 크림옐로 코트도 넘 매력적으로 자랐네요~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 코리나나
    '15.11.24 12:02 AM

    네 고든콜님 더 이쁘게 치장? 해서
    다음에 보여드릴께요~~
    냥냥~~

  • 8. penciloo2
    '15.11.24 4:27 AM

    쭉쭉뻗은 팔,다리며....고... 유연성....부럽다냐옹..ㅋ

  • 9. shortbread
    '15.12.5 7:57 AM

    귀티가..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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