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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운 난

| 조회수 : 1,56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5-06-23 21:58:59

지난해 고속도로 원주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차는 크게 부서지고 아내와 함께 병원에서 몇 주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그 때 문병오신 분이 선물해 주신 난이 꽃을 피웠다 ...
퇴원후1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잊었던 그분이 생각이 났다
다시금 고맙고 감사함이 마음에 찾아온다
문병 오셨던 분들의 얼굴이 한분 한분 모두가 떠오른다
난 향이 거실에 가득함과 함께 마음도 가득 고마움에 젖는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의종
    '15.6.24 1:39 PM

    아유 큰일날 뻔 하셨네요.
    난 꽃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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