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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조아요 님~~ 보시어용 ㅎ

| 조회수 : 3,780 | 추천수 : 3
작성일 : 2014-12-25 17:16:18

순둥이의 어린시절 사진들을 찾아봤어요 ^^

 

순둥이는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많았어요

꽃게를 사와서 같이 두었더니 슬금슬금 다가와서 장난걸기 

선물받은 방석에 넣고 쿠션으로 이불삼아 덮어주니 얼굴만 쏘옥

살금살금 다녀서 방울달린 이름표를 매달았는데

어디서 흘린건지 지금은 찾지못해요

 이름표 붙은 목줄은 외출할때만 하는데

요즘은 추워서(감기 걸릴까봐) 산책을 못가네요

지금은 거구가 되어서 ㅎㅎ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나눔미소
    '14.12.25 5:19 PM

    동영상은 안올라가네요 ㅠ

  • 2. 고든콜
    '14.12.25 9:05 PM

    귀여워~~

  • 행복나눔미소
    '14.12.26 11:05 PM

    누룽지는 귀엽고
    순둥이는 듬직해요^^

  • 3. 엔젤퀸
    '14.12.25 11:36 PM

    누룽지 데리고간 그날 사실 아가인 누룽지보다 순둥이 미

    모가 너무 빛나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냥이들은 아가때부터 일년까지가 최고의 똥꼬발랄

    전성기가 아닌가싶어요

    지금은 하루죙일 자고 점잖은

    신사가 됐어요 그래도 이쁜건 똑같지만요^^


    누룽지 정말 이뻐지고 많이 컸네요

    여기 82쿡 통해 입양갔는데 좋은분께 가서

    사랑듬뿍 받고 잘지내니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행복나눔미소
    '14.12.26 11:08 PM

    누룽지가 오늘은 어찌어찌하다가 냉장고 위에까지 올라갔어요 ㅎㅎ
    순둥이가 냉장고위에 있으면 밑에서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더니
    이제 도전정신이 생기나봐요

  • 4. 유연
    '14.12.26 8:48 AM

    헉. 미묘

    아이라인
    메이크업 오늘 잘됬냥? 말하는것 같네요

  • 행복나눔미소
    '14.12.26 11:09 PM

    저도 순둥이의 동그란 아이라인이 참 부럽답니다 ㅎ

  • 5. 버들
    '14.12.26 4:19 PM - 삭제된댓글

    첫번째 사진 너무 귀여위서 몇번을 클릭해서 보고 있어요. 초 미묘에요.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니 아이구 착하기도 하지

  • 행복나눔미소
    '14.12.26 11:14 PM

    순둥이가 누룽지에게 사료도 양보합니다 ㅎ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요- 누룽지가 먹어도 가만 있어요

    단, 순둥이는 누룽지 사료만 먹고싶어해요 -,.-
    병원에선 살찐다고 주지말라고 하시는데 조금씩 줍니다.
    그리고 자기 사료를 다른 칸에 두면 안먹고있다가
    도저히 배고파 안되겠다싶을때 먹어요

  • 6. 아깽이
    '14.12.26 10:45 PM

    아이고 이뻐 ㅎㅎㅎㅎ
    자꾸만 스크롤을 올려서 보고 또 보고 , 이 페이지에서 나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 행복나눔미소
    '14.12.26 11:15 PM

    순둥이를 다들 이뻐해주시니 송구하고
    이리 잘생겼다하실줄 알았으면 진즉에 올려볼걸 하는 마음입니다 ^^

  • 7. 조아요
    '14.12.29 12:42 AM

    너무 감사해요
    제 이름(?)이 있어서 깜놀했어요~~ㅋㅋ
    으아 순둥이미모는 그때나 지금이나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정말 이뻐요!!!!

  • 행복나눔미소
    '14.12.29 11:05 PM

    매일 얼굴보고살던 식구들은 순둥이가 이리 잘생긴 고양이인줄 몰랐다니까요 ㅎㅎ
    예쁘다 해주셔서 고맙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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