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알려주신 대로 습자지를 준비하여
요렇게 얌전하게 올려 놨었어요.
그리고 이틀 후였나.
일끝나고 집에 갔더니
신나게 갖고 놀던 인형은 바닥에 내팽겨놓고.
저녁에 감자볶음 하려고 감자 꺼내러 감자 상자를 연 순간.
요로코롬 이쁘게 세알을 올려놨어요.
이게 말이 되냐고요.ㅋㅋㅋ
위에 얌전히 올려놓은 습자지를 보자기 삼아
감자 세알.
저거 정말 웃기지 않나요? ^^;
저리 귀여운 짓을 해놓은 삐용씨.
이렇게 알려주신 대로 습자지를 준비하여
요렇게 얌전하게 올려 놨었어요.
그리고 이틀 후였나.
일끝나고 집에 갔더니
신나게 갖고 놀던 인형은 바닥에 내팽겨놓고.
저녁에 감자볶음 하려고 감자 꺼내러 감자 상자를 연 순간.
요로코롬 이쁘게 세알을 올려놨어요.
이게 말이 되냐고요.ㅋㅋㅋ
위에 얌전히 올려놓은 습자지를 보자기 삼아
감자 세알.
저거 정말 웃기지 않나요? ^^;
저리 귀여운 짓을 해놓은 삐용씨.
귀여운 녀석 ^^
다음엔 부르스타와 냄비를 옆에 놔둬보세요.
배고픈 엄마 저녁에 퇴근해서 드시라고 맛나게 쪄놓을지도 ㅎㅎㅎ
사랑스러워~
ㅎㅎ 삐용인가했는데 맞군요..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아코.. 귀염동이 삐용이 여전하네요~ ㅎ
구운 감자에 치즈 얹어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ㅎㅎㅎ
이쁜 치즈고양이네요 ㅎ
자게에서 삐용이에 관한 글 종종 봤었는데
그 삐용씨 맞겠죠?
다시 보니 반가워요 ㅎㅎ
아이고 귀여워!!
다음번엔 습자지에 잘 싸서 출근하는 띠띠님 가방에 넣어주는거 아닐까요?
회사 가서 나눠 먹어~ 이럼서 ㅎㅎㅎ
저희 냥이도 뭐 물건 사오면 전부 끄집어내서 그 비닐봉지 쫙쫙 피고
그 위에 다소곳히 누워요 ㅎㅎ
어디서 보고 배웠는지 안알려줬는데도 사람하는거 다 따라하는거보면
그것도 너무 너무 웃껴요 ㅎㅎ
어쩐지 삐용씨가 하나 둘 셋...까지 세고 그 다음에 뭐더라 뭐더라
에라 모르겠다 한 숨 자자 그랬을 거 같아요.ㅎㅎ
귀연 녀석 눈빛 봐요... 아, 안 녹을 수 없는 눈길 ㅋㅋㅋ
삐용이 소식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너무 반가와요.
삐용이는 미모가 더 출중해졌는데요.
나는 모르는 일이에염~~~하는 표정...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