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일일 단식 참여합니다

| 조회수 : 1,389 | 추천수 : 6
작성일 : 2014-08-27 00:01:09



저는 아이를 잃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대부분의 평범한 엄마들 중 한 명 입니다.


제가 멀리서라도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을 실천해 보려 합니다.







"세월호에서 가족을 잃으신 모든 분들도 동의하는  참다운 특별법 제정을 기원합니다."


기원의 뜻을 담아 힘겹게 애쓰시는 분들과 함께  일일 단식에 참여 합니다.


• 시행 날짜 :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한국 시간),

현재 거주 중인 싸이프러스 시간으로는 8월 27일 오후 6시 시작





남아 있는 아이들에게,

살아남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






♥ 아래는 일일 단식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참고 싸이트 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8Ze7kNzn3GscWC1ROki0i70YlPJqzTEiHADH0ggJsgg/viewfor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즈82
    '14.8.27 12:34 AM

    열무김치님 고맙습니다..^^*

  • 열무김치
    '14.9.4 6:52 AM

    몇 시간 배고픔 밖에 나눌 수 없다는 것이 슬픕니다.



    뮤즈님 음악 정말 듣고 싶은데 말이지요...흑

  • 2. 상록수
    '14.8.27 5:48 PM

    멀리서도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무김치
    '14.9.4 6:53 AM

    아닙니다, 가슴 아픈 이 응원 언제쯤 끝이 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781 자게에 올린 고양이 사진입니다. 7 콩두 2014.09.04 4,090 2
18780 대전에서 유시민 논술특강이 있습니다. 1 악어의꿈 2014.09.04 1,000 4
18779 등산비법공개 - 적은 힘으로 멀리가는 비법 5 핏짜 2014.09.04 2,620 0
18778 식약처 허가도 받지 않은 불법 한약침을 내가족에게 투여한 한의원.. 3 hew77 2014.09.02 2,112 2
18777 지금 고향에선... 2 쉐어그린 2014.09.02 1,300 1
18776 사진으로 미리보는 55차 모임후기.3 1 카루소 2014.09.01 1,667 2
18775 사진으로 미리보는 55차 모임후기.2 카루소 2014.09.01 1,248 1
18774 왜 중등산화를 신어야 하는가 핏짜 2014.09.01 1,497 0
18773 사진으로 미리보는 55차 모임후기.1 1 카루소 2014.09.01 1,251 1
18772 보스와 리더의 차이..... 하얀바다로 2014.09.01 1,268 3
18771 미래형 손목시계 상록수 2014.08.31 1,508 0
18770 2014-08-30 봉하음악회 (봉하열차) 후기 6 우리는 2014.08.31 1,353 3
18769 등산시 호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핏짜 2014.08.30 1,466 1
18768 통계로 보는 한국인의 삶 1 석류꽃 2014.08.30 1,317 2
18767 잊지 말아 주세요 4 도도희 2014.08.30 1,076 1
18766 높은 곳에서 일할때의 어려움.신영복 作 1 도도희 2014.08.30 1,217 4
18765 수염깍은 해수부장관 외..몇가지 사진들 1 파랑새 2014.08.30 1,330 1
18764 이승기랑 트위스트 김 닮은 개님들 3 나루미루 2014.08.29 1,856 0
18763 장경인대염의 경험과 극복 4 핏짜 2014.08.29 2,374 0
18762 등산과 술 핏짜 2014.08.28 1,275 0
18761 지금 부산에서도...... 3 하얀바다로 2014.08.28 1,210 6
18760 일일 단식 참여합니다 4 열무김치 2014.08.27 1,389 6
18759 한경닷컴 세월호 특별법 설문조사 결과.....오전 1 비트 2014.08.26 855 1
18758 내 안의 세월호전 舍利子 2014.08.26 1,236 2
18757 개념을 순대와 함께 말아먹은 듯... 2 인생은츄리닝 2014.08.26 1,94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