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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한국 화가 박성삼 화가 작품 .jpg

| 조회수 : 4,69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4-07-04 23:16:18

 

 

 

박성삼 ( Sung Sam Park)

1949년~


 

1973년 중앙대 졸업 후 프랑스 파리로 유학

텃세심한 몽마르트 거리와 노트르담 사원 옆에서 끼니를 걱정할 정도의 생활을 하며 그림을 그렸다.

또한 체계적인 공부를 하기위해 파리에 있는 그량슈미에르 미술학교에서 공부도 했다.


그는 작품을 팔아서 생활고를 이기기위해 10년동안 파리,카사블랑카,스페인,지브랄티,마라카,

글리우드,베니스,그리스,독일의 하이델베르그,두바이등지에서 여행하며 그림을 그렸다.


 

1984년 88 올림픽을 위한 미술 대회를 위해 잠시 한국에 오게 되는데  

2000 명이 넘는  응모자 중 금상을 수상하게 되고,  올림픽이 끝난 후 그의 그림은 현대그룹에 의해 구매되었고

그의 작품은 현대그룹사옥에 전시되어 있다.


 

1986년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 프랑스, 그리스, 키프로스 등 지중해 연안에서 그림을 그렸고, 

키프로스 대통령의 영부인 초상화를 그린 것이 계기가되어, 그의 이 작품과 다른 작품 5점이 지금도 대통령 궁에 전시되어 있다.



 

유럽에서 기반을 잡고 내공이 쌓여 1994년 자비로 뉴욕 아트엑스포에 부스를 렌트해서 작품을 출품해 

전량 판매가 되는 계기로  당시  미국의 5대 거대 미술상인 soho edition 과의 만남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1996년 03월 뉴욕 아트 엑스포(New York Art Expo)에서 처음 전시회를 가졌다.

1998년 03월 그의 첫번째 한정작품이 '소호 에디션'에서 출간되며 소개되었다.


 

지금은 미국, 일본 ,유럽등 350여개 화랑에서 작품이 전시되어 판매도 되고 있다.

 

이제는 가난의 걱정 없이 그림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화가가 되어

미국내 유명 갤러리의 개인초대전에만 매년 10회 이상 응하고 있다.

































 

[출처]   .박성삼 화가의 그림. | 작성자   혀니허니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14.7.4 11:35 PM

    와!
    그림 분위기가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제거 좋아하는 풍의 그림들이네요.
    감상 잘했어요.

  • 파랑새
    '14.7.4 11:37 PM

    정말 아름다운 작품 이네용. 눈이 호강^^

  • 2. zen66
    '14.7.5 3:49 AM

    와~~ 집에 다, 하나 걸어놓고 보고싶어요.
    저절로 맘이 풍요로워질 듯 해요.

  • 3. kweon
    '14.7.6 3:06 AM

    흔한 풍경화 인데도 느낌이 참 따뜻하네요

  • 4. 애플
    '14.7.9 3:15 AM

    힐링과 소통이 뭔지 느껴지는 오랜만에
    정말 넘 좋은 그림 보네요. 감탄의 연속!
    소개해 주셔 고맙습니다.

  • 5. marie22
    '14.8.7 1:32 PM

    이 그림들 중의 하나를 퍼즐로 맞춰서 액자로 만들어 놨어요, 우리나라 작가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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