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교도 특별히 갖고 있지 않지만 농사일 잠시 접고 근처 봉암사와
또 다른 사찰에 들렀습니다.
비교적 올해는 조용하면서 경건하게 행사를 치루어진다는 걸 알 수 있었고요.
주지스님들의 설법도 안타까운 어린 영가들을 기리는 말씀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등보다 하얀일색의 등으로만 마련한 것도 역시 그들의 영혼을
쓰다듬는 기도와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절 마당 한 켠에서 차와 물물교환,바자회 광경도 보았네요.
저는 종교도 특별히 갖고 있지 않지만 농사일 잠시 접고 근처 봉암사와
또 다른 사찰에 들렀습니다.
비교적 올해는 조용하면서 경건하게 행사를 치루어진다는 걸 알 수 있었고요.
주지스님들의 설법도 안타까운 어린 영가들을 기리는 말씀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등보다 하얀일색의 등으로만 마련한 것도 역시 그들의 영혼을
쓰다듬는 기도와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절 마당 한 켠에서 차와 물물교환,바자회 광경도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