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시절인 2004년 6월 22일
이라크에서 김선일씨가 이슬람 무장 단체에 납치 돼서 피살 당하는 사건이 발생 했는데...
이때
박근혜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을 규탄하며 했던 말인데...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가가 아니다.
우리 국민 한 사람을 못 지켜낸 노무현 대통령은 자격이 없으며 난 용서할 수 없다."
그 후 10년이 지난 2014년 4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해외에서 납치 된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영해에서
캄캄한 밤도 아닌 환한 대낮에
영화20 ~30도 되는 추운 겨울도 아니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도 아니고 큰 파도도 없는데..
2시간 가까이 배가 떠 있는 동안에...
그리고
302명의 생명이 물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 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최고 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 동안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었는지 조차
아무도 모르는 데...
지금은
뭐라고 답변 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