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비공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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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네요.
며칠전에 오래된 인력거를 혼자 봤는데 이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
그래도 가시는 길에 큰 기쁨 느끼고 가셨다니 제가 다 홀가분하고 좋으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먹먹해져 오내요.
하고싶은일을 할 수 있어서 그래도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그리 바라던 소원을 이루었으니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가는길이
따뜻했을것 같습니다
영화 제목만 봤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아이들이 어리네요ㅠㅠ
아... 눈물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감독님도 가시기직전 이런 개봉을 보게되어서 행복한 마음으로 떠났을겁니다.
기획해주시고 도와주신 여러분들 정말 고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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