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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 조회수 : 1,229 | 추천수 : 6
작성일 : 2014-03-27 2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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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내가 죽어서 한국이 독립된다면 기꺼이 죽으리라."


 


"우리 가운데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이 인물이 될 공부를 하지 않는가.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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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일왕을 암살하러 가기 전 김구에게)


"제가 영원한 쾌락을 얻으러 가는 길이니 우리 기쁜 낯으로 사진을 찍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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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


 


"너희도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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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옷이 젖는데도 왜 고개를 세우며 세수를 하냐는 질문에)


"어딜 돌아보나 다 일본땅 뿐이니..내 어찌 고개를 숙이겠는가?"


 


"우리나라에 공자가 들어오면


한국을 위한 공자가 되지 못하고 공자를 위한 한국이 된다.


우리나라에 부처가 들어오면


한국의 부처가 되지 못하고 부처의 한국이 된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면


한국을 위한 예수가 되지 못하고 예수를 위한 한국이 되니..


이것이 어인 일이냐. 이것도 정신이라면 정신인데..


이것은 노예 정신이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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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순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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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이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라 대답할 것이다.


다음 소원을 물으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라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라고 대답할 것이다."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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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자이노이드
    '14.3.27 11:58 PM

    아 대단하신 분들 미안합니다.....

  • 2. hansan
    '14.3.28 5:35 AM

    ......!

  • 3. ♬단추
    '14.3.28 9:39 AM

    가슴이 뜨거워져요

  • 4. 달타냥
    '14.3.28 8:16 PM

    정말 존경합니다..
    지금 이나라에 저런 분들 몇명이나 있을까요
    그저 나라 팔아먹을려고 눈이 뻘개진 새끼들만 득실거리고 아휴..

  • 5. 배고파
    '14.3.28 11:35 PM

    존경 합니다. 고맙습니다.

  • 6. kweon
    '14.3.29 12:58 AM

    그거 아세요? 저 잘생긴 안창호 선생님 아드님이 헐리웃 배우 시라는거.
    이봉창 선생님은 중국에서 독립운동 하실때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람들이 일본인 프락치 아닌가 하고 의심도 하셨다고, 어릴때 일본인 양자로 일본에서 사셨던 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임시정부에 독립운동 하겠다고 왔을때 다들 의심만 했는데 김구 선생님이 알아보셨다고, 그리고 위에 다른 분들도 정말 대단하시지만, 유관순을 생각하면 정말 뭐라 형용을 할 수 없어요. 저 어린 나이에 말로 못할 그 고통을 당한걸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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