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늦게 데뷔한 김에 사진 왕창 풀어봅니다~웅이예요ㅎㅎㅎ

| 조회수 : 3,208 | 추천수 : 6
작성일 : 2014-03-04 15:02:20
웅이는 사실 골든이 치고도 성격이 많이 낙천적인 편이예요.
별 생각 없이 잘 먹고 잘 싸고 잘 웃고ㅎㅎㅎ
가끔은 이렇게 윙크도 날려주고


가을에는 낙엽도 좀 밟는 남자 웅이ㅎㅎㅎ


할머니(엄마 초상권 미안ㅠㅠ) 홍시 한입만 주세요...먹을 때는 옆에 착 달라붙어 애교도 떨고


여름에는 수영 즐기면서 리트리버 본능에 충실한 너란 남자ㅎㅎㅎ


그러고 보니 웅이 사진이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이제부터 열심히 웅이와의 동행 기록으로 많이 남겨놔야겠습니다.
퇴근 하면 저를 맞이하는 웅이 인사로 마무리할께요.
활기찬 오후 되세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요일 아침에
    '14.3.4 3:03 PM

    마지막 사진 빼고는 다 안 보여요...
    웅이가 문앞에서 눈을 반짝이며 우슨 얼굴로 맞이하네요. 아 예뻐라~~
    그래도 점잖은 리트리버라 다른 강아지들처럼 껑충 뛰고 빙글빙글 돌구 벌렁 뒤집어지고 오줌 질질 싸지는 않나봐요. ㅎㅎ

  • 사월의비
    '14.3.4 3:05 PM

    사진 엑박 떠서 다시 업로드 했습니당ㅎㅎㅎ

  • 2. 냉정
    '14.3.4 3:17 PM

    우왕! 전생에 나라를 구했느냐!
    여름에 수영도 즐기는 네 팔자 진심 부러운 우리 슈나우져!

  • 3. 프리스카
    '14.3.4 3:30 PM

    웅이야 자주 보니 반갑다~

    강아지라고는 친정에서 초등시절 키우던 바둑이가 다였고
    시집을 갔더니 웬 커다란 까만 세파트 두 마리 그 많은 식구가 있었어도
    자고나면 많은 변 치우는 것은 새댁이었던 제 담당이었지요.
    어찌나 무섭고 싫던지...

    세월은 흘러 남편이 데리고 왔던 강아지가 웅이 같은 골든리트리버였네요.
    어린 강아지를 문전박대 못키운다 했더니 친한 사람 집에서 키우다 그냥 키우라 했다네요.
    지금 같으면 안 그랬겠지만 그땐 그랬는데
    아주 추운 겨울에도 주인이 명령하면 물 속에 들어가는 정말 충견이었대요.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면서 남편은 가끔 이야기를 하며 좀 키워주지 그랬냐고 해요.
    지난 이야기지요...

  • 4. 고든콜
    '14.3.4 4:04 PM - 삭제된댓글

    웅이 정말 멋지네요~활짝 웃는 표정이 넘 좋아요~

  • 5. 칠리감자
    '14.3.4 5:00 PM

    매일 웃고있는 웅이^^
    웅이의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오래오래 건강해다오~~~^^

  • 6. 날개
    '14.3.4 5:13 PM

    아웅~~웅이는 항상 웃고 있어요.^^ 얘만 보면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 짓고 있어요. 웅이엄마님요..웅이 사진
    자주 올려 주셔요.

  • 7. 실리
    '14.3.4 5:15 PM

    자칭 웅이팬이예요~ㅋ
    저 사랑스러운 상남자를 한번이라도 안아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어쩜저리 표정이 살아있고 사랑스러운지....
    웅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더불어 사진도 좀 많이 올려주세요
    전 여기 강아지사진 올라 오는거 보는게 낙이예요~ㅋ

  • 8. 털뭉치
    '14.3.4 7:11 PM

    웅아...
    어쩜 이렇게 활짝 웃니?
    보는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 9. 진진수수
    '14.3.4 11:13 PM

    집에 빨리 오고 싶겠어요~ 웅이 이쁘다

  • 10. 착한여우
    '14.3.5 1:31 AM

    웅이의 환대에 하루 피로가 다 풀리겠네요~^^

  • 11. 잘살아보세
    '14.3.5 10:48 AM

    어우.. 완전 미남에.. 착하고 기특한 스타일 같아요.. 이뻐요~~

  • 12. emile
    '14.3.5 6:58 PM

    웅이야
    감 하나에 너의 포스를 뭉개더냐 ㅋㅋㅋ
    덩치값 하그라 웅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08 갈 길을 벗어나면 도도/道導 2025.03.02 28 0
23007 3월 1일 오늘 안국 떡볶이 . 대추 작두콩차 나눔 11 유지니맘 2025.03.01 889 4
23006 예뻐도 용서되지 않는다 2 도도/道導 2025.03.01 177 0
23005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도도/道導 2025.02.27 359 0
23004 마당에서 태어난 두 삼색냥 15 지안 2025.02.26 734 1
23003 15살 냥이.너무 소중해진 느낌. 13 금모래빛 2025.02.26 624 0
23002 3월 1일 안국역 2시부터 떡볶이 나눔 시작 3 유지니맘 2025.02.26 695 1
23001 원과 앙이를 만났습니다. 6 도도/道導 2025.02.26 400 0
23000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5.02.25 395 0
22999 홀쭉해진 개프리씌 5 쑤야 2025.02.24 463 1
22998 사람 사는 곳에 2 도도/道導 2025.02.23 329 0
22997 2.20 목요일 안국저녁집회 간식과 따듯한 차들 4 유지니맘 2025.02.23 864 1
22996 얼굴 반쪽만 내놓는 강아지 7 방울방울v 2025.02.23 893 1
22995 봄 눈과 봄의 눈 2 도도/道導 2025.02.22 283 0
22994 연금아 잘있니? 4 주니야 2025.02.22 633 1
22993 장미색 립스틱 lxlxl 2025.02.21 1,408 1
22992 춥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2.21 330 1
22991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쑤야 2025.02.20 575 1
22990 덕덕이 남매 9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2.20 724 1
22989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도도/道導 2025.02.20 353 1
22988 사랑방의 추억 2 도도/道導 2025.02.19 357 1
22987 김새론 악플러 댓글. 1 옐로우블루 2025.02.18 1,326 0
22986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영원맘 2025.02.18 427 1
22985 사랑과 배려는 2 도도/道導 2025.02.18 210 0
22984 먼나라 사랑초 2 사랑34 2025.02.16 56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