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살인말벌 장수말벌 대처법

| 조회수 : 6,06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10-15 09:37:41

장수말벌은 숲과 나무를 지키는 천연 살충제랍니다.

여름은  벌래의 계절이라고 할 만큼 수많은 벌래들이 번식하고

나무들에게 해를 끼칩니다.

그런 벌래들을 포식하고 팽창하듯 번식하는 장수 말벌은 천연 살충제 입니다. 필리핀에선 깍지벌래를

잡기위해 말벌을 수입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말벌이 여름에 번식을 하다보니 사람들과 자주 만나게 됩니다.

도심에 또는 가옥 처마또는 공주에 짓는 말벌은 일반 말벌들입니다.

그러나 장수말벌은 땅속에 산 경사지에 대부분 짓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사는 곳과 떨어진 곳에 짓습니다.

사람들이 방비 없이 이들의 영역에 들어가서 집을 건들거나 가까이 가면 이들은 거침없이 공격을 합니다.

특히 장수말벌의 독은 꿀벌독의 550배 많다고 합니다.

독의 성질도 아주 안좋습니다. 나무잎에 붙은 벌래 세기 독과 비슷한 면도 있지만 타는듯한 고통과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게 하는

고통은 비교 할데가 없습니다.

이 독은 우리 섭취하는 아미노산종류에 없는 매우 유용한 독입니다.

매일 조금씩 먹는다면 몸은 새로운 면약기능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이 파괴적인 장수말벌독은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에

그들의 영역에 들어가게되면 그들의 존재를 인정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당합니다.

우선 산행이나 벌초때면 확율 높아 지기 때문에  우선 그들이 경고 비행을 살펴야 합니다.

벌초을 시작전에 구멍이 있고 파낸 흙알갱이 들이 있다면 장수말벌이 있을 것이 확실시 되기 때문에

들락거리는 말벌을 확인후 있다면 말벌 사냥꾼에게 처리를 부탁하고

벌초을 하면 됩니다.

장수말벌에게 공격을 당하면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바로 조용히 산아래쪽으로 나무 가지사이로 도망가면 좋지만 신속히 벗어나야 합니다.

그곳에 가만히 있다면 수십마리에서 수백마리의 장수말벌의 표적이 될수 있습니다.

일단 쏘이면 그곳을 벗어나도록 하면서 몸에 붙은 장수말벌을 손가락으로 짓이겨 죽이고

동시에 침을손톱으로 긁어 내리면서 뺍니다.

장수말벌침은 몸에 박히기도하고 꽁지가 떨어져 몸에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통에 무서워 할것이 아니라 신속히 행동 해야합니다.

일단 쏘이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12시간이상 오며한 고통 경험하기 싫은 고문이 옵니다. 붓고 오한 또는 열 또는 두드러기 심장 마비 호흡곤란등이 오기 때문에

병원엘 가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나죽네 하면 새로운 고통에 대해 몸은 기절하거나 호흡곤란 두드러기 심장 마비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 해야 합니다.

내몸에 벌을 주워서 더욱 건강 하게 하는구나

실재로 장수말벌에 쏘이면 그해엔 감기가 안걸리거나 지병들이 사라지는 경험담들이 많더군요.

이러한 장수말벌은 유익한 곤충으로 받아들이면 우리가 알지 못한 가운데

그들의 수고로 유익을 받을수 있습니다.

 

 

 

 

장수말벌을 잡다 보니 올해는 많이도 쏘였네요.

무려 11방! 손가락을 제일 많이 쏘였지만 머리 무릅 장단지 허벅지

팔목등도 쏘였는데 손가락이 제일 아픕니다.

 

두번째 쏘인 손가락 허물이 벗겨진데 또 쏘이니 또 벗겨지더군요.

 오묘한 고통이라고 표현 할수 밖에 없는 장수말벌침 한번 쏘이면

고통에 치를 떨지만 몸을 개혁합니다.

 

 호박색 아카시아익은꿀에 들어 있는 장수말벌

장수말벌과 일반 말벌의 크기는 3배전후로 나타납니다.

아카시아 익은꿀에 장수 말벌이 들어 있습니다.



 

 

 

 

 

철리향 (han110145)

꿀벌이 주는 선물로 더 강한 건강 속에 살고 있습니다. (tbvj꿀, 프로폴리스, 웅)힘의 여유를 가지세요. https://cafe.daum.net/..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3 그 시절의 흔적 1 도도/道導 2024.12.02 75 0
    22852 3천원짜리 백반과 5천원짜리 바지 13 호후 2024.12.01 2,973 2
    22851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2 도도/道導 2024.11.29 703 0
    22850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1,300 0
    22849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536 0
    22848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1,186 0
    22847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810 0
    22846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746 0
    22845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944 0
    22844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675 0
    22843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979 0
    22842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852 0
    22841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377 0
    22840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427 0
    22839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398 0
    22838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9,237 2
    22837 섬이 열리면 3 도도/道導 2024.11.19 642 0
    22836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426 0
    22835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2,116 4
    22834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829 0
    22833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731 0
    22832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340 0
    22831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366 0
    22830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337 2
    22829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52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