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집에 온 냐옹인 좀 극성인것같은데..
3개월됐구요
잠잘때 저를 자꾸 물어요
이가 간지러워서 그런건가요? 아님 이땐 주로 다 그런가요?
그리고 잠잘때 말고는 화장대 창가등등 올라 갔다 내려갔다 기어들어갔따 ,,휴
좀 극성냥이는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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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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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25 1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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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나
'13.9.25 4:58 PM배가 고프거나 놀자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자기전에 사료 충분히 담아주시고 물면 안된다는 모션을 취하세요. 고양이는 높은데 올라가는걸 좋아해요. 그렇게 움직이는게 귀엽지않으신가봐요. 아기냥때는 활발하고 애교많고... 일년 넘어가면 너무 점잖아서 섭섭한데...무는것도 나이들면 안물어요. 그정도는 극성냥이 아니예요^^
2. 띠띠
'13.9.25 5:32 PM그때가 한참 깨물깨물 할때에요. 이 때문에 가렵기도 하고 그래서 자꾸 깨물어요.
저희 고양이도 그맘때 엄청 깨물고 팔, 다리에 상처 많이 생겼는데 안됀다고 해도 쉽게 길들여지지
않더라고요. 그 시기를 좀 지나야 깨무는 건 좀 사라지는 것 같아요.
레몬향이 나는 스프레이 같은 걸 팔에 뿌리세요.
고양이가 레몬향을 싫어해서 그렇게 하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극성냥이가 아니라 그맘때는 똥꼬발랄 할 때라 그래요.
꼬물꼬물한게 뒤뚱 거리며 그러고 다니면 진짜 귀엽지 않나요?
조금 지나면 그 시기가 그리워 지실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ㅎㅎ작은나무
'13.9.25 6:06 PM띠띠님 삐용이 보고파요.
ㅜㅜ작은나무
'13.9.25 6:07 PM쪽지를 보내볼까
자게에서 호출할까 궁리중이였어요띠띠
'13.9.25 6:32 PM작은나무님~^^
뜸했지요? ㅎㅎ 그래서 오랫만에 사진 올렸습니다.3. 야시시
'13.9.25 5:32 PM아뇨 많이 귀여워요
더 심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아니군요
댓글 감사합니당4. kkk5928
'13.10.1 11:14 AM저두 애기가 조금크면
고양이 키울까 생각하는데..
고민되네요 이런쪽으로 아는정보가
없어서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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