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정보펌] 청첩장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청첩장 만들기 Tip

| 조회수 : 4,69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9-10 17:36:02

결혼 준비할 때 의외로 까다로운 것이 바로 청첩장 고르기에요.
이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일가 친척들과, 직장 동료 등
결혼식 참석자 모두가 받는 것이기 때문에 문구 하나도 함부로 결정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청첩장 고르는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청첩장 고르기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1. 온라인 구매를 이용하는 편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웨딩 플래너에게 모든걸 맡기지 않는 이상 청첩장은 시간을 들여서
준비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결혼준비 시간을 쪼개기엔 무리가 있죠.
시간 절약과 디자인 도안을 한꺼번에 살펴보기엔 온라인이 편리합니다.

 

2. 온라인 구매 이용시 맘에 드는 디자인은 꼭 샘플 신청하세요.
오프라인의 장점은 직접 샘플을 볼 수 있다는 것이지만, 요즘 온라인도
자신이 원하는 샘플 10종 정도를 미리 받아볼 수 있습니다. 최초 1회에 한해서는
비용도 무료구요. (두번 쓸일이 없어야죠 ㅎㅎ)
배송 받은 샘플을 보고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급적 혼자 정하지 말고 배우자와 가족들에게도 물어보세요.)
청첩장 디자인의 경우, 다양하면서도 업체만의 특별한 도안이 많은 곳을 추천합니다.

 

 

3. 카드 문구 선택은 신중히, 가족들과 함께 정하세요.
청첩장 정할 때 트러블이 생기는 대부분의 원인은 문구들 때문입니다.
양가 부모님께 상의를 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섣불리 먼저 정했다가
뒤늦게 수정 요청이 들어가면 비용만 더 들어가게 되죠.

아래 내용은 양가 어른들과 함께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1. 명칭, 날짜 표기의 문제 – 음력날짜의 삽입 여부와 혼주가 고인일 경우 함자 표기 여부
2. 발신자 주소 – 발신자 명의, 유선 및 휴대폰 번호 표기 여부
3. 예식장 약도 및 교통편 정보 확인 – 가급적 쉽게 적고, 오탈자 확인은 필수에요.
4. 청첩장 속지 부착 여부 – 보통은 분리되어 있으니 번거로움을 피하시려면 신청하세요

 

4. 그 외의 짧은 팁.
청첩장은 간단하게 정할 내용은 아닙니다. 단 둘이 결혼하는게 아니라 양가가 만나는 만큼
양가 어른들도 같이 보시면 좋죠. 1가지 시안을 드리고 결정하시라고 하는 것보단
2~3가지 안을 보여드리고 선택권을 드리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페이퍼 청첩장 말고도 모바일 청첩장 연계가 가능한지도 물어보세요. 카드 1번가는
연계가 되네요


 

5. 추천할만한 곳
청첩장의 경우, 가급적이면 가장 많은 도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좋습니다.
제가 카드1번가 쪽에서 찾아봤는데, 청첩장 디자인을 사진이랑 영상으로 보여주는게
제일 괜찮았어요 영상으로 실제 모습을 보니까 뭐가 좋은지 결정도 금방 할 수 있구요.

 

그리고 청첩장 주문할 때 애를 먹는 것이 문구가 정확히 어떻게 나오는지
알기가 힘들다는 부분인데, 인쇄 레이아웃을 보면서 쓸 수 있으니 실수 없이
제작이 가능해요.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니까 편하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말씀해 드린 팁 외에 청첩장 만들 때 많이 하는 실수들 정보도 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http://www.card1st.co.kr/ )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2 로버트 케네디 쥬니어 허연시인 2024.12.02 118 0
    22851 그 시절의 흔적 1 도도/道導 2024.12.02 151 0
    22850 3천원짜리 백반과 5천원짜리 바지 15 호후 2024.12.01 3,571 2
    22849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2 도도/道導 2024.11.29 744 0
    22848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1,375 0
    22847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553 0
    22846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1,237 0
    22845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841 0
    22844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774 0
    22843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980 0
    22842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684 0
    22841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1,010 0
    22840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915 0
    22839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393 0
    22838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449 0
    22837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404 0
    22836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9,333 2
    22835 섬이 열리면 3 도도/道導 2024.11.19 648 0
    22834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428 0
    22833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2,132 4
    22832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839 0
    22831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736 0
    22830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355 0
    22829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386 0
    22828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341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