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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구조한 어린 멍뭉이입니다.

| 조회수 : 2,619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7-26 23:36:06


주차장 제 차 밑에서 울고있는 아기 강아지...
아까 낮에 자게에 급하다고 글 올렸었어요.

급한대로 냥이 통조림 (아기 길냥이 주려고 몇 개 사 놓은 거에요)과 물 줬더니
폭풍흡입하네요.

근데 냥이 통조림 줘도 되는 거 맞지요? ;;;;;


동네 사시는 맘씨 좋으신 아저씨 (어디 사시는지도 알아놨어요)께서
임시로 데려가셨어요.

궁금하실 것 같아 사진 올립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n
    '13.7.27 12:47 AM

    네 기억나요. 아침에 글올리신거~
    정말 아기 강아지군요..
    다행이에요 누군가가 임시보호를 해주신다니.
    근데 저 잘은 모르지만 냥이 통조림이라해도 모 한번은 당연히 괜찮지 않을까요?
    굶주렸을텐데?

  • 츄파춥스
    '13.7.27 10:46 AM

    한 번은 괜찮겠죠?
    어젯밤 잘 잤는지 걱정이 되네요.

  • 2. ocean7
    '13.7.27 1:40 AM

    어머나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스퇄이에요
    까만 주둥이의 똥강아지요 ^^
    너무 사랑스러워요
    앞으로 쭈욱~~~~강아지가 행복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 츄파춥스
    '13.7.27 10:46 AM

    저도 강아지가 행복하길...

  • 3. 쓸개코
    '13.7.27 2:40 AM

    츄파츕스님 오랜만이에요^^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어미는 어디가고 혼자있는걸까요? 아님 사람이 버린걸까요..
    그래도 임보자가 있어 다행입니다.

  • 츄파춥스
    '13.7.27 10:47 AM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아마도 버림받은 강아지 같았어요.
    좋은 주인 만나야 할텐데...

  • 4. 깝뿐이
    '13.7.27 9:15 AM

    ^^ 강아지 무서워서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이녀석은 덧버선 신은것처럼 발만 하얗네요.
    ㅋ 예의를 아는 귀여운 아이...

  • 츄파춥스
    '13.7.27 10:48 AM

    몽실몽실 귀여운 녀석이죠?
    꼬린 더 귀여웠는데 사진에선 확인이 어렵네요...

  • 5. 띠띠
    '13.7.27 11:36 AM

    세상에... 정말 어린 강아지네요. 정말 누가 버렸을까요?
    아니면 근처 어디에서 낳은 새끼가 혼자 떨어진 걸까요.
    다행이네요. 임시보호 해주실 분이 계셔서.
    귀여운 강아지 건강하게 잘 지냈음 좋겠어요.

  • 6. 고무줄 나이
    '13.7.28 12:38 AM

    동화책 '심심해서 그랬어' 에 나오는 복실이랑
    똑같아요~ 주인아저씨 장화베고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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