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꿀이 들어왔어요. ~~

[철리향]

아카시아꽃 익은꿀 수확후 그 이후로 피었던 구슬나무꽃, 여정목꽃, 밤꽃, 자귀나무꽃 예덕나무꽃에서 꿀이 들어왔습니다.

세력은 강하지만 번식나고 모아진 꿀이 저장 되기때문에 잦은 비는 수확량 감소를 가져 오게 됩니다.

 벌통들에 들어온 모듬꽃꿀은 꿀벌들에게 미안할정도로 소량 들어왔습니다.

지역과 꿀벌통에서 차이에서 들온꿀량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새벌집이지만   적게 들어 왔습니다.

 가까이 확대해서  색상이 밤색 붉은색입니다.

 

 

자귀나무꽃과  밤꽃에 꿀을 쪼르는 꿀벌

밤꽃과  예덕나무꽃

산딸기와 흰자귀나무꽃

아래 예덕나무와 군락지

 

 

 

 여긴 꿀이 제법 모아진 벌집입니다.

벌통에 이렇게 꽉꽉 차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가까이서

 참 멋있습니다.

 생꿀로 수확하면  검은색으로 변하더군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시고 계신 이 모듬은꽃 익은꿀은

세계에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