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늘의 종류와 크기 비교

| 조회수 : 10,06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6-27 05:54:51

저희가 가지고 있는 마늘의 종류입니다.

아래부터 위로 1.아오리, 2.장아찌마늘, 3.벌마늘, 4.토종마늘 순입니다.

우리나라 현존하는 마늘가운데 최고의 마늘인 "아오리"입니다.

일본에서 들여온 신품종으로 구와 쪽이 크고 저장성이 좋은 마늘입니다.

사진의 그릇은 음식점에서 쓰는 밥공기입니다.

단점은 크고 굵은 쪽들 사이에 얇은 쪽이 끼어 있다는 점입니다.

흔히 장아찌마늘로 잘 알려진 스페인 원산의 마늘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스페인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징은 겉의 크고 굵은 쪽 안에 작은 쪽들이 들어 있는 이중구의 마늘입니다.

 

흔히 벌마늘로 알려진 대만원산의 마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가장 많이 팔리며 소비되는 마늘이기도 하며

사진에서처럼 마늘쪽이 중앙을 중심으로 벌어졌다 해서 벌마늘로 불리는 마늘입니다.

 

우니나라 고유의 토종마늘로

시장에서 일반마늘로 불리는 마늘입니다.

 

통이 적은 것이 흠이지만

맵지 않고 향이 좋이 고급음식점에서 생마늘로 사용하는 국내원산 마늘입니다.

 

작은 마늘은 100개 한 접 무게가 2.5kg내외 이며

큰마늘은 3.7kg내외의 작은마늘입니다.

아래에서부터 위로 토종마늘. 토종마늘. 벌마늘. 장아찌마늘. 아오리마늘입니다.

쪽을 낸 아오리마늘입니다.

보통 6~9쪽을 이룹니다.

장아찌마늘 스페인종입니다.

크고 작은 쪽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큰쪽의 바깥쪽 안에 작은 쪽이 들어 있는 이중구형태입니다.

벌마늘입니다.

마늘 가운데 저장성이 가장 낮으며 벌레가 가장 쉽게 생기는 마늘입니다.

토종마늘입니다.

꾸는 작아도 쪽은 탱글하고 쪽도 그리 작지 않습니다.

쪽은 4~6쪽 입니다.

각 품종을 한 통씩 쪽을 내 비교한 것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11시 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오리. 장아찌마늘. 토종마늘. 토종마늘. 벌마늘입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낙타
    '13.6.27 5:43 AM - 삭제된댓글

    유통기한은 보통 개봉후 36개월, 3년입니다
    향수병 바닥에 보면 나와있어요
    오픈 전이라면 변질안되요

  • 2. 엔틱소파
    '13.6.27 11:39 AM

    마늘도 이렇게 종류가 세세히 있는지 몰랐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얼핏 전에 들었던 6쪽마늘 하는게 토종마늘이였구나... 알고갑니다.ㅋ

  • 3. 화안
    '13.6.27 9:36 PM

    토종마늘이 가장 강한 맛이 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4. 열무김치
    '13.6.29 7:01 AM

    이렇게 마늘이 다양할 줄 몰랐네요 ^^
    종류별로 색도 모양도 크기도 다 다르고 신기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907 중국 여행 가세요? 중국 기차 정보 하나 보고가세요! 효롱이 2013.10.20 1,179 0
17906 진돗개와 보더콜리 자견들 같이 놀다... 14 프리스카 2013.10.20 4,230 0
17905 천관산 억새의 물결속으로.. 사또네 2013.10.20 1,326 0
17904 울 강아지 사진 처음으로 올려봐요 8 마당놀이 2013.10.19 2,354 0
17903 자작나무 숲 [3] ~~~~~~~~~~~~~~~~~~~ 도도/道導 2013.10.19 1,184 1
17902 고토 미술관의 정원 1 intotheself 2013.10.19 1,045 0
17901 ㅂㄱㅎ가 흙속에서 찾은 진주수준입니다 5 마.딛.구.나 2013.10.18 1,516 5
17900 [영상공모전] 화이투벤 캠퍼스 영상 페스티벌 핑크자몽 2013.10.18 657 0
17899 쑥부쟁이 꽃말은 그리움,기다림... 2 다은이네 제주벌꿀 2013.10.18 2,361 0
17898 25년만에 군부가 정치에 개입했다? 2 마.딛.구.나 2013.10.18 808 3
17897 색다른 제주도 여행 정보 공유 해봐요~ 1 핑크자몽 2013.10.17 1,241 0
17896 그녀와 야구장 데이트 syntax 2013.10.17 1,045 0
17895 자작나무 숲 [2] ~~~~~~~~~~~~~~ 2 도도/道導 2013.10.17 1,039 1
17894 슈나우저 꽃님이 사연 / 슈나우저 임시보호처 구함 4 아줌마 2013.10.17 1,854 2
17893 제가 좋아하는...아니 미쳐있는 남자!! 3 Estella 2013.10.16 2,237 1
17892 결혼 준비의 시작, 결혼예산 결정하는 순서 핑크자몽 2013.10.16 1,191 0
17891 모바일서울로 서울시 와이파이 쉽게 찾아보자! 1 김밥말이 2013.10.16 1,346 1
17890 종서기 짤 대방출~♥ 애슐리 2013.10.15 1,334 0
17889 며느리배꼽~ 5 다은이네 제주벌꿀 2013.10.15 1,588 0
17888 10월의 삐용이 인사드립니다 (사진이 좀 많아요.) 30 띠띠 2013.10.15 3,272 5
17887 살인말벌 장수말벌 대처법 철리향 2013.10.15 6,125 0
17886 입벌린 사랑 ~~~~~~~~~~~~~~~ 8 도도/道導 2013.10.14 1,501 0
17885 [지식채널e] 잃어버린 33년, 우리의 민주주의의 현주소는? 1 마.딛.구.나 2013.10.13 797 4
17884 우키요에 미술관 그리고 가부키 관람 intotheself 2013.10.13 1,026 0
17883 정보공유! 동남아행 대한항공 보시는분!!! 핑크자몽 2013.10.12 7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