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도 또 퐁이가 ....

| 조회수 : 3,397 | 추천수 : 3
작성일 : 2013-04-22 11:42:24

날씨가 너무 좋아요...마구 돌아다니고 싶은마음..

하지만, 일하느라 그냥 눈으로만 따쓰한 햇살을 느낍니다.

왜그렇게 팍팍하게 사는건지....옆좀보고 살아야 하는데...

하지만 그것도 맘뿐..................어디 안먹고 안쓰고 그냥 돈없이 사는

나라 없을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복잡해지면 여기에 눈을 둡니다.

오늘도 우리 겸둥이 사진 몇장 올려요...편하게 봐주세요

장난치는 퐁이...뒤집고 끌고 다니고.. 꾸러기...


그러다 피곤한지 코....zzzzzz



그리고 애교도 부리는 녀석...나가자고 졸라댑니다.


나가면 또 이렇게 웃으면서 뛰어다닙니다...

아침에 출근할때는 나가는게 싫은지 침대밑에서 나오지 않고 그러고 있다가 퇴근하면

꼬리가 떨어져라 반기는 퐁....하루 종일 혼자 있는게 좀 걸립니다.

귀요미 퐁.....

대충순이 (mimihk)

40대 주부구요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보러다니는게 취밉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사리꽃
    '13.4.22 12:53 PM

    완전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ㅋㅋ
    자는 모습은 천사네요^^

  • 대충순이
    '13.4.22 3:41 PM

    아직까지는 이뻐요...언제 변할지 모르지만요..감사해요

  • 2. 프리스카
    '13.4.22 1:07 PM

    퐁이의 발랄함 피곤함 외로움도 보이지만
    그래도 산책할 때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퐁이 기분 최고네요.^^

  • 대충순이
    '13.4.22 3:42 PM

    나가면 굉장히 좋아합니다...우리도 입가엔 미소가 살짝....

  • 3. 쿠커77
    '13.4.22 1:26 PM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우리 강아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아기들도 그렇듯이 강아지도 저렇게 코 자고 있으면 옆에 누워서 바라보다 같이 자고싶어요

  • 대충순이
    '13.4.22 3:43 PM

    네 저도 퐁이가 어디가거나 그러면 보고 싶을것 같아요...

  • 4. 구루미
    '13.4.22 3:31 PM

    퐁이 두번째 사진은 그림같네요^^
    ㅡ이번 사진에도 퐁이 아버님 보조 출연하신거 맞죠? 저번 글에서 얼굴에 팩하신 사진 재밌었어요~~~

  • 대충순이
    '13.4.22 3:40 PM

    네 ^^ 완전 남편한테 딱 붙어있어요

  • 5. 털뭉치
    '13.4.22 5:13 PM

    퐁이는 정말 이뻐요.
    코 자는 사진보니 뽀뽀를 쪽해서 깨우고 싶어요.
    그만자고 나 좀 보라고.

  • 6. 보리야
    '13.4.22 6:26 PM

    어휴 자는 모습이 천사네요.
    우리 보리 미용하러 갔다가 미용마치고 나오는 아이를 봤는데 풍이같은 뽀메였어요.
    실제보니 얼마나 이쁘고 멋지던지...풍이가 꼭 그애 같네요.^^

  • 대충순이
    '13.4.23 12:05 PM

    ^^ 네 강아지라 그런지 더 귀엽습니다..저번 병원가서도 퐁이랑 비슷한녀석을 봤어요...비슷 비슷

  • 7. into
    '13.4.22 8:41 PM

    너무 귀여워요..

  • 대충순이
    '13.4.23 12:06 PM

    감사해요..

  • 8. ocean7
    '13.4.22 9:47 PM

    편하게 볼수가 없어요 ㅠㅠ
    노무 싸랑스러와쑈요 ㅋ

  • 대충순이
    '13.4.23 12:06 PM

    넹 느무 사랑스럽습니다.

  • 9. 밝은구슬
    '13.4.23 9:59 AM

    아후.이렇게이쁜녀석을두고..출근 어케하세요.ㅎㅎㅎ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 10. 대충순이
    '13.4.23 12:06 PM

    넹 아침마다 짠해서..TT...

  • 11. 프리스카
    '13.4.23 5:31 PM

    퐁이야
    너 82쿡 대문에 잠자는 사진 나온다야.^^

  • 12. 루비
    '13.4.23 7:55 PM

    ㅎㅎ 자는 ZZZ퐁이 정말 예뻐요
    이러니 저희딸 강아지·고양이 노래를 불러요
    저도 이쁘긴한데 털 알레르기 있어서요ㅠ

  • 13. 옹달샘
    '13.4.24 11:55 AM

    강아지 애교가 정말 예쁘네요.
    고양이와는 다른 점이 많네요-기회되면 강아지도 한번 키워봤으면 하는데,
    워낙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겁나네요.

  • 14. 용가리
    '13.4.25 4:08 PM

    우리집 강아지집이랑. 똑 같아요...ㅎㅎㅎ
    퐁. 이름도. 빠져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5 지난밤 놀고간 자리 2 도도/道導 2024.12.04 279 0
22854 여기좀 보셔요 6 토토즐 2024.12.03 471 1
22853 예전에는 이것도 5 도도/道導 2024.12.03 248 0
22852 로버트 케네디 쥬니어 허연시인 2024.12.02 508 0
22851 그 시절의 흔적 2 도도/道導 2024.12.02 414 0
22850 3천원짜리 백반과 5천원짜리 바지 16 호후 2024.12.01 4,754 2
22849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2 도도/道導 2024.11.29 880 0
22848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1,575 0
22847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621 0
22846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1,364 0
22845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923 0
22844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853 0
22843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1,065 0
22842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734 0
22841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1,093 0
22840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2,036 0
22839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455 0
22838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522 0
22837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425 0
22836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9,571 2
22835 섬이 열리면 4 도도/道導 2024.11.19 667 0
22834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446 0
22833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2,205 4
22832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873 0
22831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76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