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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널 보며 위안을 받는다....

| 조회수 : 1,80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4-16 11:02:52

아이들도 다 크고 집에 어머님과 남편 그리고 나...!!!

십여년간 일을 하고 집에 들어앉는 나에게 아이들이 선물한 강아지..

아이들 성의때문에 받아 들였지만, 두달된 아이를 입양하고는 이제 2년이 되었어요..

어느덧 성견...이녀석때문에 요즘 웃습니다...

부부가 같이 산책도 나가고...애교도..삐지기도...

하지만,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어 하루종일 혼자 있는거 생각하면 짠해 지지만....눈치가 있어

출근하는거...집앞에 가볍게 외출하는것을 알아차려 데리고 나가라고 합니다.

많이 컷어요...후~~~~강아지 키우기 쉬운게 아니예요...책임질일이 너무 많아요..

이젠 가족이 된듯합니다. ㅎ


내눈에 너무 이쁜 우리집 강아지 퐁이 랍니다.....

대충순이 (mimihk)

40대 주부구요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보러다니는게 취밉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털뭉치
    '13.4.16 12:09 PM

    퐁아 너한테는 퐁 빠질 수 밖에 없겠다.
    이렇게 이쁘니 말이야.

  • 2. 거품
    '13.4.16 3:11 PM

    제눈에도 너무 이쁜 퐁이네요..^^
    외려 이 아이들에게 받는게 더 많은듯해요...
    퐁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3. 보라장
    '13.4.16 3:48 PM - 삭제된댓글

    넘 예뻐요~

  • 4. 늦둥이맘
    '13.4.16 4:34 PM

    장모치와와인가요?

    잘 생겼습니다~

    저희도 한 살된 장모치와와 있습니다. ㅎㅎ

  • 5. 칠리감자
    '13.4.16 7:31 PM

    예뻐요 예뻐~~.

  • 6. apples
    '13.4.16 8:08 PM

    눈이 특히 예뻐요... 쓰다듬어 보고 싶네용.

  • 7. ocean7
    '13.4.16 9:36 PM

    제가 어렸을떄 키우던 미니 닮았네요
    털색은 다르지만...
    아주 영리하던 강아지였는데
    퐁이를 보니 우리 미니가 생각나공...

    암튼 반가와요 자주오세요~~~~^^

  • 8. 상속받은미모
    '13.4.17 12:00 PM

    어머나~우아해요~
    꼭 밥먹고 냅킨으로 입 닦을것 같다는... ㅎㅎㅎㅎ

  • 9. 가을아
    '13.4.18 5:50 PM

    진짜 털이 끝내주네요.
    멋집니다^^

  • 10. 용가리
    '13.4.20 3:36 PM

    이쁘네요...
    함께 행복한 일만 생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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