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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만삭 미혼모

| 조회수 : 2,43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4-15 06:20:46

농부네 만삭 임산부

 작년 이른 봄에 태어나

 이제 겨우 2 살 인데

짝을 맺어주지도 않았는데 임신해 만삭이라니....

 우째 이런 일이?????????

 일을 하고 있으면 어느 새 따라아 농부에게 몸을 비비면서 흥얼 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농부를 방해하는 못된 스토커

 그래 아무래도 좋으니 부디 순산만 하거라~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도
    '13.4.15 10:54 AM

    살다보면 나 살기도 힘들어 주변을 바라다볼 여유가 사라지는데..... 참 보기 좋아요..

  • 2. 달님이
    '13.4.15 11:01 AM

    고양이 번식력이 너무강해서 안타까워요. 태어나서 보살핌도 못받고 천덕꾸러기 신세로
    길거리 방황하다 처참하게 죽는 냥이들보면 너무 불쌍해요.
    어쨋든 새끼잘낳아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3. 보라장
    '13.4.15 5:33 PM - 삭제된댓글

    세상이 넘 험해서 새끼냥이 태어나는거 반갑지가 않아요.. 너무 천사처러ㅁ 예쁘지만 그냥 불쌍한 생각 들어서..ㅜㅜ

  • 4. 점점점
    '13.4.24 10:02 PM

    고양이보호협회에 의뢰해서 아이 중성화 시켜주세요 ..
    암컷은 3만원밖에 안해요..
    평생을 출산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ㅜㅜ
    태어난 새끼중에 또 몇마리나 죽어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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