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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섬진강 봄꽃들

| 조회수 : 1,55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3-27 23:54:09

 

27일  광양  백운산 & 섬진강 봄꽃 몇 컷 올려봅니다.

서둘러서~~

이유는?

봄꽃들은 휘익~~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전체는 주말 정리해서.

현호색~~

정말 반가운 녀석을 8부 능선에서~~

히어리입니다.순 우리말이죠.

멸종위기 식물로 2급 보호종.

 

얼레지~~

딱 하나 보았음.  

진달래~~

 

생강나무~~

산수유~

 

 

 

광양 청매실농원 매화~~

동백~~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깊푸른저녁
    '13.3.28 12:33 AM

    와~~ 가고 싶네요~~ 꽃대궐을 이뤘군요 사진 감사합니다

  • 2. jeniffer
    '13.3.28 7:44 AM

    꼭 가보고 싶어요. 정확한 지명이 어딘가요?

  • wrtour
    '13.3.29 1:37 PM

    섬진강을 가운데 두고 하동 맞은편 광양 매화마을입이다.
    사진에서 강 건너가 지리산 변 하동이구요.

  • 3. 하늘재
    '13.3.28 10:11 AM

    한반도의 봄은 섬진강에서 부터~~
    메스컴의 영향도 있지만..역시 남도의 봄은 이곳과는 다르군요...

    휘익~~ 지나가 아쉬운...
    맞습니다...
    봄 꽃은 불꽃놀이하듯 "팡팡"터진다는 표현이 딱 맞구요..
    불꽃이 한 순간 화려하게 명멸하고 사라지듯
    스러지는 "봄!!" 입니다..

    그래서 더 더욱 봄이라는 계절엔 "마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듯 하구요~~
    "봄의 교향악"이란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지는 풍경이군요

  • 4. mono°
    '13.3.28 10:24 AM

    현호색, 히어리 정말 예뻐요.
    남쪽나라 봄소식 고맙습니다~

  • 5. march
    '13.3.28 3:54 PM

    남도엔 벌써 ~ ~

    봄꽃들이 장관를 이루고있네요.

    유유히 흐르고 있는 섬진강

    박경리여사님의 토지의 평사리주변? 연상시킵니다.

    즐감했습니다.

    눈이 호사를 누리고 ~

    감사드립니다.

  • wrtour
    '13.3.29 1:38 PM

    밑에서 6번째 사진에서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 앞이 토지의 주배경 평사리여요.

  • 6. 탱크맘
    '13.3.28 8:31 PM

    와! 아름다운 꽃들을 보니 봄이 왔군요.
    저희 집 근처에서는 아직 못 봤는데 너무 예뻐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7. 착한여우
    '13.3.28 9:58 PM

    아...벌써.....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인데 사진으로나마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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