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물마시는 고양이의 진실 | 작성자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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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는 고양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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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리엣로미
'13.3.12 6:49 PM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흐르는 물을 깨끗하다고 생각한다네요.
그래서 저렇대요.
그리고 큰 그릇에 담아줘야 잘 마시는거 같아서 우린 딸기 대야에 담아줍니다.2. 줄리엣로미
'13.3.12 7:14 PM두번째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지가 머리를 들이밀었을리는 없고
주인이 밀어넣고 찍은거 같아요.3. 몽이사랑
'13.3.12 11:38 PM아웅~ 개구쟁이 꼬맹이 같아요^^
늦은밤 기분좋아지는 사진 감사합니다~~4. 라일락
'13.3.12 11:39 PM저렇게해서 갈증해결 할라나? 제가 가서 먹여주고 싶네요. 귀여운 냥이^^ 진분홍 여린 혀.... 어쩔ㅎㅎ
5. 쿠커77
'13.3.13 12:49 AM자기가 수도꼭지밑에서 저러고 머리통을 들이밀고 먹는애들 은근 많아요 동영상도 많이 봤어요
너무 어이없죠 그치만 너무 너무 귀엽네요6. ocean7
'13.3.13 2:49 AM고양이들은 어쩜 저리 귀여울까요? ㅋㅋ
7. anf
'13.3.13 3:12 PM두 번째 사진 좀 불쌍하네요.
사진찍기 위해 강요당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마에서 물이 흐르니 엉겁결에 혀로 핥고 있는 듯.
엉거주춤한 자세와 기분 확 구겨진 표정에서...
그리고 냥이들은 털에 물 묻히는 것 아주 싫어해요.8. 케이사랑
'13.3.13 4:54 PM물 먹는 고양이 (두번째짤) 많아요
유툽 가보시면 머리로 물 받는 동영상 많이 나온답니다
꼭 물 안마셔도 지 머리로 물 받고 하면서 장난치는 동영상도 많구요
모든 고양이가 다 물을 싫어하진 않아요^^9. 아깽이
'13.3.13 5:40 PM두번째 ㅎㅎㅎ
anf님 아마 연출 아닐거에요. 왜냐면 제 야옹이가 딱 저러거든요.
아마도 이마로 물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나봐요. ㅎㅎ
늘 제가 씽크대나 세면대 앞에 서면 뛰어올라와서 물이 나오기를 기다려요. 물을 틀어주면 저모냥... 그걸 또 한방울이라도 먹어보겠다고 입을 짭짭거리며 앞발로 물을 모으고 앉았어요.
저희집에선 물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10. lately33
'13.3.14 7:21 PM정말 귀여워요 ㅎㅎ
11. 살사리꽃
'13.4.6 2:22 PM저희 집 냥이도 꼭 싱크대 꼭지를 빨아대더라구요 ㅋㅋ
일부러 물그릇은 씽크대 위에 둔답니다 ㅋㅋ
지나 다닐 때마다 새물을 일부러 받아주어요
그래야 꼭지 안빨더라구욧
지금은 많이 적응해서
물그릇 물을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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