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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녀의 최근

| 조회수 : 3,620 | 추천수 : 3
작성일 : 2013-03-02 11:24:08

안녕하세요~ 도도네입니다.

그동안 따뜻해서 도도 데리고 한강변 산책 신나게 했었는데,

요며칠은 꽃샘바람이 제법 쌀쌀하네요.

도도는 조금만 추워도 어찌나 개 떨듯이 떠는지... 빨리 따듯해지면 좋겠어요.^^

 

아무리 겁 없는 야매 미용사라도 묶은 앞 머리 자를 용기가 나지 않아,

매일 아침 묶어주고, 밤엔 풀어 주면서 지냈는데요, 자다 깰때 보니

앞머리가 쏟아져서? 눈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눈물도 나고...

그래서 과감히 숱가위로 싹뚝싹뚝 잘랐어요.

미용하는 김에 얼굴 라인도 다듬구요.^^

훨씬 편하고 좋아요. 머리도 마음껏 쓰담쓰담 할수있구요.

 


작은 언니 공부하는데, 안아달라 떼 써서 안겨 있네요.






수면바지 위에서 수면을 즐기는 도도. 무릎강아지가 되었어요.



오늘 아침.  제 집에서 잘 자다가 제가 일어나는 기척을 느끼면 바로 와서 침대에 올려달라네요.^^





큰언니 친구들 왔을 때.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훠리
    '13.3.2 11:46 AM

    꺄오 넘 귀여워 이뻐요
    말티즈인가요??

  • 도도네
    '13.3.2 4:27 PM

    네. 말티즈예요.
    1.8Kg쯤 되는...^^

  • 2. ㅇㅅㅈ
    '13.3.2 12:17 PM - 삭제된댓글

    작은 언니는 이렇게 귀여운 도도를 안고도 공부가 제대로 될까요?ㅋㅋㅋㅋ 너무 이뻐요.

  • 도도네
    '13.3.2 4:29 PM

    차라리 안고 있는게 편해요.
    아님 계속 안아 달라고 서서 언니 다리를 긁거든요.^^

  • 3. irom
    '13.3.2 1:14 PM

    진짜 너무 귀여워요 인형같네요^^

  • 도도네
    '13.3.2 4:30 PM

    실제로 눈 앞에 보면서도 인형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

  • 4. Between
    '13.3.2 2:08 PM

    이쁜이 도도 왔네요~
    도도는 코가 너무 이뻐요~~ 동글동글~~

    추울때 개 떨듯이 떠는 건 당연하지요 ㅋ 도도는 개니까요 .
    아닌가요? 개가 아니무니까? 인형이므니까?? ^^

  • 도도네
    '13.3.2 4:33 PM

    얼굴 크기에 비해 코가 큰편인것 같아요.^^
    어릴땐 새캄새캄 했는데, 클수록 색깔이 옅어지네요.

  • 5. 냠냐므
    '13.3.2 4:28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마켓 가면 저렇게 생긴 빵 파는데. 샤닌가 삼립인가 백설기 빵이라고.
    꼭 도도 코 같이 생긴 콩알 콕콕 박혀있어요.

  • 6. 닉임
    '13.3.2 5:39 PM

    똘망똘망,,, 넘 이쁘네요^^

  • 7. 긴머리무수리
    '13.3.2 7:24 PM

    도도 대모하고 싶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줄리엣로미
    '13.3.2 8:14 PM

    너무 예쁘네요. 자기가 예쁜걸 아나봐요. 귀엽군요.

  • 9. 털뭉치
    '13.3.2 10:01 PM

    와...
    이쁜 도도가 너무 오랫만에 왔네요.
    5.5kg 나가는 누리도 맨날 무릎에 앉아 있어서 다리가 저려요.

  • 10. annaok
    '13.3.3 11:09 AM

    우리 몽실이가 제일 예쁜지 알고 살았는데.이 아이는 참 이국적이네요~ 페키니즈를 좀 닮은것 같기도 하구요 눈물 자국도 하나 없어요

  • 11. 도도네
    '13.3.3 4:03 PM

    냠냐므님~ 콩 박힌 그 빵, 예전에 본 것 같아요.^^
    닉임님~감사해요.^^
    긴머리무수리님~ 어디사시는지? 가까우면 도도랑 한번 만나면 좋겠네요. 도도집은 2호선 강변역근처^^
    줄리엣로미님~ 정말 궁금하네요. 알까?^^
    지못미 털뭉치님~ 5.5Kg ㅎㅎ 하지만 까맣고 윤기나는 누리 쓰다듬을수 있으니, 참으셔야 해용!^^
    버드나무님~ 성격이 까칠한 편은 아니예요. 좀 쿨한편... 어릴적에 병원에 입원 했을때도 수의사님이 스트레스를 안받는 스타일이라더군요.^^
    annaok님~ 제일 예쁜 강아지는 각자의 '우리집강아지지잖아요. 도도도 코가 짧고 많이 꺽인 편이라 눈물을 많이 흘리긴 하는데, 색깔은 없는것 같아요.^^

  • 12. 용가리
    '13.3.3 4:08 PM

    ㅎㅎㅎ 아주 이쁘게 생겼어요...
    울 아이들은 안양 평촌 사는데...
    공원에 오늘 델꼬 나갔다 와서 목욕 시키니 쩍벌리고 자네요...
    아 힘들어...ㅠㅠ
    가까우면 함 보고 싶어요...ㅎㅎ

  • 도도네
    '13.3.3 4:28 PM

    쬐끔 머네요.^^
    저도 조금전에 산책 시키고 왔어요.
    저나 도도나 산책 하는건 좋은데, 씻기고 말리는게 힘들어요.
    작은 한마리도 힘든데, 애들이라시니 2마리 키우시나봐요?
    기쁨도 두배 힘든것도 두배?^^

  • 13. 그린허브
    '13.3.4 8:20 PM

    코도 촉촉하고 얼굴을 동그랗고 이마는 볼록,,넘 귀엽네요,,^^

  • 14. 은비마녀
    '13.3.6 10:23 AM

    너무 이쁜것 같아요.
    인형같아요

  • 15. 도도네
    '13.3.12 9:44 AM

    그린허브님, 은비마녀님 감사해요!^^

  • 16. lately33
    '13.3.16 3:10 PM

    꺄, 귀여운 사진들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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